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저한테 있어요
이게 근 1년간 계속 되다 보니 이젠 지친 달까요
제 마음대로 할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인지 너무 힘들어요
너무 스트레스 심해서 인지 우울증이 오는거 같아요
시간내서 여행도 다녀와 봤는데 다녀올때만 좀 괜찮고 다녀와서는 또 반복 이네요
이불 뒤집어 쓰고 울고...멍..하니 벽보고도 있어 보고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아까는 안 먹히는 거 억지로 먹다가 심하게 체했는지
다 토하고 지금 약 먹고 누워 있다 또 울다가 82 들어 왔어요
친구한테도 도움 요청할수도 없는 일이고..
엄마한테만 가끔 너무 힘들어서 ..참다 울고
인생이 왜이리 순탄치가 못한건지
엄마도 속상해서 우시고..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