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460232&cpage=&...
울었어요..ㅠㅠㅠ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460232&cpage=&...
눈물 나더군요..하..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근데 사이다를 한꺼번에 사두면 안되나 싶은 생각이..30분도 아니고 왕복 3시간 거리를....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유산싸움 글 ,부모님 밥값글 보다가 이거보니 참 착잡합니다
사이다 냉장고에 쟁여놓기보다 이 형제는 그 효도의 과정을 즐기는줄 아는 정말 훌륭한 아들들이네요
원글님 덕분에 찡한사연에 오랫만에 눈물좀 흘렸네요 ㅠㅠ
슬픈일이 있어도 슬퍼할줄 모르고 기쁜일에도 감사할줄 모르는 저에게 정말 위로가 되고 감동을 주는 사연이네요...ㅠㅠㅠㅠ
아이구야... 읽다 보니 눈물이 나네요.
세 분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거 봤으면 ㅠ사이다 회사에서 택배로 시시때때로 사이다 한박스씩 보내줄듯 ㅠㅠ
하 ㅠㅠㅠ형제분들 표정도 넘 밝고 저도 아침에 이 게시물보고 눈물이 ㅠㅠ
사이다광고 모델들 유명인들 쓸게아니라
이분들 쓰면 더 잘팔릴거같아요. 감동을 주네요
그래도 형이라고 돈 벌러 나가는거 보니 정말 눈물이 나네요
저 어머님이 어떻게 눈을 감으셨을까,,별별 생각이 다 나는거보면 저도 늙은거에요 ㅠㅠ
안타까우네요
탄산음료가 안좋잖아요 연세도 있으신데 몸에 좋은걸 드셔야되는데..
소화안되고 트름 계속 하실거에요
청량음료 먹음 시원한 느낌도 있고
워낙 못 드시니 저렇게 칼로리 섭취하셔도 할수없어요 ㅠㅠ
누가 저분 밥시중을 들겠어요
안타까워요. 부모님들 어떻게 눈을 감으실지...
만약 정상인이어서 결혼도 했다면 아무리 우애좋은 형제라도 부인 눈치 보느라 친하게 지내기 어려울거 같아요. 여기 82쿡만 봐도.
살아있는 동화네요
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장애가 있든 없든
못난 자식이든 간에
아버지가 아들들에게 한번도 역정 같은 거 안 내셨을 것 같아요
착한 아들들에
훌륭한 아버지세요
어제 방송 직접 봤는데 정말 가슴 뭉클 했어요.
저 아들들이 정상이었다면 저리했을까..
같이 보던 아이들에게 말했더니 그러지 못했겠지..하더라구요.
참 마음이 씁쓸했어요.
아버지가 젊으실때 얼마나 사랑과 정성을 아이들에게 다했을지도 짐작이 가고
아들들도 너무 착하고.. 정말 아름다운 동화였습니다. 저 동화가 끝까지 행복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라봅니다.
계속 눈물만 나네요.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어요. 형제가 모두.
어떻게라도 도와주고 싶은데,
실은 더 부족한 삶을 사는건 내 자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어쩜 저렇게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지..
그리고 저렇게 진심으로 아버지를 사랑하고 서로를 위하고 사는지..
계속 눈물만 나네요.
저 지금 링크글 보며 눈물이 마구 나요..ㅜㅜ
그냥 어느정도 감동이겠지 하다가..
마지막에 신발들고 해맑게 찍은사진 보고 나도 모르게 울고 있네요.
사무소 같은데서
최소한의 생활에 어려움 없게 잘 돌봐줬으면 좋겠어요.
사무소->동사무소
마지막 삼부자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끝났는데
늙고 객관적으로 보면 초라한 얼굴과 행색이지만
진정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들이란 생각...!!!!!!!
그들 웃음이 참 좋네요
눈물이 줄줄..
정말 한국에 살면 매달 사이다 20통씩 보내드리고싶네요. 얼마 하지도 않는걸로 하루 3시간씩..
운동이라 생각하면 괜찮지만 도움을 드리고싶어요. 신발도 사드리고싶고..
안타깝고 불쌍한게 아니라 정말 맘이 예쁜분들이라서요.
사이다 회사는 이들에게 사이다를 제공해달라!! 그리고 지면광고라도 때려달라!! 돈이 아니라 집수리로 광고비를 대신해달라!!
내가 사이다 사장이라면 저들 광고 찍어 보내고 평생 사이다 무료 배송 해줄텐데.... 싶었어요.
형제의 미소..!.진정 천사의 미소더라구요!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넘 감동이네요
저두 엄마 살아 계실때 열심히 효도해야 겠네요
많이 반성합니다
칠성에서 CF 하나 찍게해서
아버지 드실 사이다
비용 걱정없이 평생 드시게 되길 바랍니다
아버지와 저 두형제 사이다 CF찍어면 정말 대박이겠네요.
아버지가 장애인 자식을 헌신적으로 키웠는데
자식들도 아버지가 나이들고 아프니까 헌신적으로 효도하네요.
정말 보기좋아요. 정말 눈물나네요.
정말 저 두형제 때문에 사이다 홍보효과 대단하네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들이네요.
내가 회장이라면 저 두 형제를 사이다 CF로 쓰겠네요.
굳이 광고를 안 찍더라도 세상에 이런일에 나온 그 모습 그대로 편집해서 사이다CF용으로 써도 될듯하네요
아버지와 자식들 모두 천사네요.
무엇보다 집수리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세 남자가 사는집인데도 깨끗하네요.
저도 감동 ...너무 슬프고 아름아운 사연 ...사이다 회사에서 사이다좀 많이 보내주세요ㅠㅠㅠ
롯데에서 사이다 보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한편으론, 아버지 위해 걸어서 힘들지만 두분이 가게까지 가서 사오는게 저분들 나름의 행복이고 삶의 이유이지 않을까도 싶어요. 서로에게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마음이요.
사이다 보내주면 그런 행복마저 우리들이 배려라는 이름으로 빼앗는 건 아닐까 생각해요.
전 조금이라도 매달 그 사이다 값이랑 생활비 정도를 지원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눈물이 계속나네요. 반성해야겠어요.
동화예요..ㅠ_ㅠ 너무 감동적이예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지적 장애있으신 분들은 저렇게 항상 표정이 밝으시더라구요..
지상에 사는 천사들이신거 같아요..
원래는 소주를 사러가는 건데 방송이라 사이다로 바꿨다는 말도 있네요...
보면서 멀텐데 택배로 한박스 시키지 생각이 들었네요.
어쨌든 참 효자에요.
원글님 감사해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ㅡㅜ
그 자체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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