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40후반입니다.
신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항상 좋은 부부사이는 아니었어요, 아니 죽게 싸우며 온 세월이네요.
이번에도 역시 남편 잘못,,
잘못했다고는 하는데, 받아주기엔 너무 오래됐고, 진정한 화해를 못해서요.
정말 미운데 어차피 이혼은 못할 거니까 말을 걸어야 하는데
입이 안떨어져요.
남편도 지 잘못을 아니까, 말을 안하고 그림자처럼 지내는데
아, 성격 화끈하고 뒤 안돌아보는 분들이 부러워요.
일단 저는 40후반입니다.
신혼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항상 좋은 부부사이는 아니었어요, 아니 죽게 싸우며 온 세월이네요.
이번에도 역시 남편 잘못,,
잘못했다고는 하는데, 받아주기엔 너무 오래됐고, 진정한 화해를 못해서요.
정말 미운데 어차피 이혼은 못할 거니까 말을 걸어야 하는데
입이 안떨어져요.
남편도 지 잘못을 아니까, 말을 안하고 그림자처럼 지내는데
아, 성격 화끈하고 뒤 안돌아보는 분들이 부러워요.
아이들도ㅈ있다면 냉전이 길어지면 안좋죠..
입맛 돋구는 음식, 남편분이 좋아하는거 먹으러가자고
슬쩍 흘려보세요~
남자들이 단순해서 먹는거에 쉽게 풀리기도 하니까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얘기하면 아~이제 마음이 좀
풀어졌나보다..하며 더 반성하지 않을까요?
그러고 나서 밤에 가볍게 맥주라도 한잔 하시며
진심을 이야기해보세요.
낯뜨거우심 편지라도...
화법은..아시죠? '당신은~'이 아닌 '나는~'으로 하셔야 해요..
측은지심에서 한번 해보려고 해요.
잘못은 백프로 남편이 했구요,
억지로 님의 말씀이 맞다 싶네요.
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받아주니 더 설치는,,,
나이 50이 넘어도 부부는 부딪치고 상처주는 관계라는게 슬픕니다.
아이는 없어요.
문자로 앞으로잘지내보자고해보세요...
남자들은 말보다 문자가 더 효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