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프랑스 이야기는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프랑스보다 더 살기 좋다고 알고 있어요. 실제로 독일 도시들이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어마어마하게 포진해있더군요. 10위권에만 3곳인가?
이 곳의 엘리트 주의는 어떤지 짧게나마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독일에 있는데도 사실 마주치는 사람들이라고 해 봤자 어학원 강사나 빵집 아주머니 뿐이네요...
책자도 독어가 완벽하지 못해 소화하기 힘들구요.
아래 프랑스 이야기는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프랑스보다 더 살기 좋다고 알고 있어요. 실제로 독일 도시들이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어마어마하게 포진해있더군요. 10위권에만 3곳인가?
이 곳의 엘리트 주의는 어떤지 짧게나마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독일에 있는데도 사실 마주치는 사람들이라고 해 봤자 어학원 강사나 빵집 아주머니 뿐이네요...
책자도 독어가 완벽하지 못해 소화하기 힘들구요.
저도 더불어...
유럽식 협동조합에 대해서도...
미국만 해도 조합이
미국 인구의 3분의 1이라고 하던데..
국제학교 보내고 스위스나 영국 보딩스쿨 보내지만 기본적으로 중산층이 두텁고 사회보장이 잘 되어있어서 돈 없는 집에서 태어나도 본인이 똑똑하면 박사까지 할 수 있죠.
반대로 하류층의 빈대적 기생까지 부양해야하지만 전반적으로 탄탄한 구조내에서 잘 돌아가는 나라죠.
기본적으로 중산층이 두텁고 사회보장이 잘 되어있어서 돈 없는 집에서 태어나도 본인이 똑똑하면 박사까지 할 수 있죠.
반대로 하류층의 빈대적 기생까지 부양해야하지만 전반적으로 탄탄한 구조내에서 잘 돌아가는 나라죠.
-> 제가 어슴프레 알고 있는 게 이것이었어요..
국제학교 보내고 스위스나 영국 보딩스쿨 보내지만 -> 이 부분은 몰랐네요.
저도 꽤나 알아보았지만 독일어가 중2정도에 불과하니 한계가 있어요. 인터넷 뒀다 뭐하냐 이렇게 말하지만 심층있게 한국말로 설명한 자료는 별로 없다는;
사는 곳에서 시외로 조금만 빠지면 귀족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있어요..^^
인터넷 널려 있어도 여기 물을 수도 있지 왜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