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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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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코트에 대해 아는 만큼만 알려주세요.

.....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3-06-08 17:00:15

지구 온난화 때문에 날씨가 해가 갈수록 엉망이네요.

살기 좋다던 사계절은 없어지고, 폭염과 혹한이 끝인거 같네요.

올해도 엄청 덥고 비도 많이 온다하니 레인코트를 구입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끄럽지만 과도한 공포증으로 운전면허가 없는지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는데...비바람이 세차게 불면 난감하더라구요.

우산 하나로는 역부족인것도 같고

요즘은 레인코트가 알록달록 아이만 입을 수 있게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디자인으로 예쁘게 나오는데..

어릴적 경험에 의하면 레인코트 진짜 더웠던 기억이 있어서..이걸 구입해야하나 갈등이 생기네요.

요즘 레인코트는 괜찮은가요?

 

 

IP : 220.86.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8 5:21 PM (112.149.xxx.54)

    저는 버버리와 노스페이스 레인코트를 가지고 있어요.
    버버리 제품은 모자없이 트렌치코트 스타일과 별도로 벙거지 스타일 모자에 일자형 코트 스타일,노페는 모자 달린 도트무늬 사파리스타일이에요.트렌치스타일은 봄비 살짝 내릴 때 입으면 예쁘고 일자형은 돌돌말아 여행가서 비오면 걸치기 좋아요.
    노페는 여름에 비 많이 올 때 반바지 위에 입으면 좋은데 땀흡수가 잘 안돼 좀 오래 입으면 끈적거려요.봄 가을 흐린 날 입으면 색상이랑 무늬가 튀는지라 기분전환에 좋아요.
    백화점 가보니 브랜드 마다 다 나오던데 튀는 색으로 하나 세일할 때 사두심 괜찮아요.

  • 2. 그래서
    '13.6.8 8:12 PM (115.138.xxx.173)

    저는 레인코트 팔만 반 잘라서 미싱으로 박음질 하고, 반팔 레인코트로 입습니다. ^^;

  • 3. 근데
    '13.6.8 9:46 PM (118.37.xxx.88)

    레인코트는 말로는 근사한거 같은데
    비올때 습도 높은데 너무 덥고...
    레인코트가 코팅되어있어서
    입으면 땀으로 범벅될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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