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럼 나이많은 전문직여성은 어떤가요?

..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13-06-08 14:43:02
30대후반 전문직여성은 듀오나 선우에서 어떤사람 매치해주나요?
대기업 다니는 적당한 스펙의 연하도 매칭되나요?
IP : 39.7.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8 2:46 PM (180.65.xxx.29)

    30대 후반 여성은 결정사 전기료,수도요금 내줄 확률이 높던데 결정사는 여자는 우글우글 하고 남자는 적어서
    남자들이 선택폭이 넓어요. 본인이 원하면 연하 매칭해줄것 같은데 만족스럽지는 않을것 같아요

  • 2. ㅇㅇ
    '13.6.8 2:50 PM (223.62.xxx.24)

    30대후반이면 매칭자체가 어려워서, 가입을 잘 안받아줍니다..

  • 3. ..
    '13.6.8 2:54 PM (61.105.xxx.47)

    카페 같은 데서 글 보면 외모가 받쳐주면 상관없는데 외모가 안되면 재혼쪽으로 권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전문직 여자 나이 30넘어가면 대개 5-7세 연상 소개시켜준다더라구요. 30후반이면 그 나이 찾는 남자들이 거의 없다더라구요.

  • 4. ㅎㅎㅎㅎ
    '13.6.8 3:03 PM (211.36.xxx.191)

    결정사 가입한 전문직 여성이 가장 잘알거 같네요 ㅋ

  • 5. 저아래
    '13.6.8 3:10 PM (180.65.xxx.29)

    전문직 여성 찾는 35살 연봉1억 대기업 사원이랑 매칭하면 안되나^--------^

  • 6. ..
    '13.6.8 4:00 PM (39.7.xxx.199)

    사실 제가 그 글보고 썼어요..
    윗님 눈치 빠르심
    그러나 그분은 외교관이신분이 노리고 있는듯
    ^____^

  • 7. 제 친구 경우
    '13.6.8 4:09 PM (220.117.xxx.24)

    이번에 결혼정보회사에서 사람 소개 받았어요. 한 사람당 150만원 꼴로 5회 한꺼번에 냈다고 해서 제가 그 액수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 한번 소개 하는데 150...떼 돈 벌겠네요.

    암튼 제 친구는 45살이고 소개 받는 사람들은 50전후의 이혼한 사업가나 경제적으로는 별로지만 암튼 지방대 교수 정도...스펙이 좀 괜찮다 싶으면 이혼하고 애가 둘 정도. 제가 그냥 사회에서 만나는게 낫겠다고 했어요. 너무 터무니없는 사람들만 나와요.

  • 8. --
    '13.6.8 4:37 PM (188.105.xxx.131)

    한 사람당 150만원->미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570 교회 율동 2탄 4 웃겨 2013/08/09 1,225
284569 셀마 도마 .. 2013/08/09 1,530
284568 재계발 확정되면 아파트 완공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3 Naples.. 2013/08/09 3,290
284567 저도 고3이과 수시좀 부탁드려요. 3 고3맘 2013/08/09 1,451
284566 기계없이 만드는 요구르트 요즘엔 실온에 얼마나 놔둬야 할까요? 3 요구르트 2013/08/09 1,407
284565 너무 더워서잠을 못잤어요 7 ㄴㄴ 2013/08/09 1,862
284564 중학교 사춘기 애들 짜증 어디까지 받아주세요? 11 아휴 2013/08/09 4,734
284563 고3 남 이과 공대 컨설팅 부탁드립니다 10 고3 남 이.. 2013/08/09 5,538
284562 속초 괜찮은 횟집소개해주세요~ 1 원안 2013/08/09 888
284561 Hermes 향수 11 아.... 2013/08/09 3,041
284560 스코티쉬 폴드 냥 2 우꼬살자 2013/08/09 1,137
284559 LA 사시는 분들 여름 어떻게 지내시나요? 알로에 2013/08/09 1,137
284558 전기. 이번달 사용료가300kw가까워옵니다 9 아.. 2013/08/09 3,175
284557 저 어제 미장원 갔다가 순심이 됐어요. 5 순심이 2013/08/09 2,001
284556 이해 안 가는 엄마의 심리 8 누나 2013/08/09 2,444
284555 분식점서 본 진상엄마 2 .... 2013/08/09 3,184
284554 고등학교 친구들과 서울구경 하려고 하는데 잠은 어디서 자야할까요.. 3 이슬공주 2013/08/09 1,252
284553 서유럽쪽 사시는 분 썬글라스로 버티나요? 10 --- 2013/08/09 2,879
284552 설거지하는 아빠 놀래키기 1 우꼬살자 2013/08/09 1,134
284551 피서온 강원도가 지금32도 10 ㅇㅇ 2013/08/09 2,782
284550 항상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지요. 2 가을바람 2013/08/09 1,970
284549 KTX 타고 갈 수 있는 1박2일 휴양지 좀 알려주세요. ... 2013/08/09 799
284548 썰전 보셨나요? 16 진짜 ㅂ ㅅ.. 2013/08/09 3,719
284547 [펌] 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196 너무 좋아요.. 2013/08/09 24,492
284546 공황장애초기ㅣ 9 아휴 2013/08/09 4,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