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랑사이좋은딸들이 부럽네요....

.....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3-06-08 12:00:03
전 5분거리에사는데
제가어떻게사는지 전혀들여다보지도안ㄹ고
갓난애기키우는데도 마찬가지로 힘든지 어떤지 관심도없구
반찬같은것도 제가달라고하지않음 전혀주지않구요...
.
결혼전엔 친햇던것같은데
결혼하고나니 그냥 남같네요 친정이.
IP : 1.238.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8 12:48 PM (99.42.xxx.166)

    그냥 바라지 않고 님도 끊고 사는게 편할수도 있습니다.
    가까이 지내면 그대로 또 않좋은점이 있어요
    그냥 인간관계는 서로 바라지 않는게 좋은듯

  • 2. ㅋㄱ
    '13.6.8 4:44 PM (39.7.xxx.74)

    전 결혼하고 나니까 세상에 친정 엄마보다 더 좋은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결혼 전에는 연락도 거의 안하고 할 말도 별로 없었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보니 엄마랑 여동생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

  • 3. .....
    '13.6.8 5:55 PM (1.238.xxx.28)

    윗님.참 좋으시겠네요

  • 4.
    '13.6.8 10:07 PM (211.36.xxx.151)

    사이좋았던 친정엄마라 더 서운하신가봅니다.
    저는 산달에 남편따라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곳으로 이사 와서 혼자 갓난아기 키우는데 친정엄마가 지 자식만 애지중지하고 친정동생들을 신경 안쓴다고 전화로 타박하셔서 정말 서러웠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부모자식간에도 서로 너무 기대하고 의지하면 사이만 나빠져요.
    이제 아이를 낳아 어른이 됐으니 어머니에게서 독립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334 지하철 노약자석 말인데요. 5 궁금 2013/06/24 909
266333 전직장 상사가 다단계를 소개시켜줬어요. 1 음음 2013/06/24 932
26633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원피스 어디서 살 수 .. 5 사서함 2013/06/24 3,023
266331 샤시설치하면방충망이세트로제공되나요? 6 ^ ^ 2013/06/24 1,134
266330 어떤 빌라가 더 나을까요?? 조언좀.... 6 이사고민 2013/06/24 997
266329 ”국정원 바로잡자”.. 민주 개혁법안 봇물 1 세우실 2013/06/24 428
266328 고3이과생 3등급인데 2 ... 2013/06/24 1,769
266327 입주청소요 4 blackd.. 2013/06/24 979
266326 자다가 숨을 못쉬어서 깨요 2 뭔지. 2013/06/24 1,213
266325 햄스터를 본의아니게 죽였어요... 22 햄스터..... 2013/06/24 4,409
266324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지인.. 2 ... 2013/06/24 1,954
266323 임신초기증상 어떤가요..? 7 임신초기증상.. 2013/06/24 12,485
266322 어제까지 언니언니~ 하다가 하루아침에... 4 동네 2013/06/24 2,749
266321 독일친구 결혼선물 추천좀해주세요^^ 2 마님입니다 2013/06/24 955
266320 세무사랑 소개팅 하는데요.. 2 ,, 2013/06/24 4,955
266319 부산역 근처 음식점, 먹을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4 ... 2013/06/24 1,854
266318 육아로 경력단절됐다가 재취업성공 하신분 계신가요? 3 job 2013/06/24 1,606
266317 오래된 김치에 하얀점이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신김치 2013/06/24 2,345
266316 영어 문법 공부가 이렇게 재밌다니.. 75 .. 2013/06/24 7,572
266315 대통령 대화록 원본 절차대로 까! 5 아 진짜 2013/06/24 943
266314 (급대기)국간장 대신 간을 뭐로 할까요? 5 깜박이 2013/06/24 4,022
266313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넓은 집이 꿈이신 분들께...생생후기 77 경험자 2013/06/24 41,406
266312 이쯤해서 보는 서상*의원의 NLL포기발언록 2 .. 2013/06/24 870
266311 그럼 박근혜의 DMZ 평화공원 설치는 휴전선 포기하는 꼴? 2 코메디야~ 2013/06/24 497
266310 82에 보석같이 빛나는 댓글이 있어서.. 84 2013/06/24 1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