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한번씩은 허용해달래요
그런 하루말상대와 접대받는거에 큰돈을 쓰는게
무의미하고 가치없다...
라고
안된다 절대 가면안된다고는 했어요
여자와의 흑심목적의 사람이 가는곳이다...
등등 여기까진 말했는데요
자긴 정말 집 직장을 반복하며 이렇게 성실한 생활을 해왔는데 한번씩은 눈감아달래요
1. 님도
'13.6.8 9:19 AM (125.180.xxx.206)님도간다고하세요..
남자있는곳가겠다고..
아님 용돈을줄이세요..2. ..
'13.6.8 9:22 AM (1.225.xxx.2)아예 내가 두 눈 다 감는거 보고 싶으면
그 따위로 주둥이 놀리라고 하세요3. ..
'13.6.8 9:24 AM (1.221.xxx.93)헉
몰래 가는 것도 아니고 가게 해달라고 부인한테 얘기하고 허락받고 가고자 하니 착하다고 해야하나
죄송한데 저라면 저런 남편 너무 싫을듯4. ..
'13.6.8 9:24 AM (1.225.xxx.2)그럼 나도 이렇게 성실하게 살았으니
내가 호스트바에 가는건
한쪽 눈 감아줄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5. 짜증
'13.6.8 9:25 AM (61.77.xxx.249)원래부터 낌세가 있었던 건가요? 아니면 결혼하고서 바뀐건지...
저런 남자 판별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부인을 만만히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6. ,,,,,,,,,,,,,,,,
'13.6.8 9:32 AM (121.163.xxx.77)그정도면 허가안해줘도 다니고 있을듯하네요.
7. .....
'13.6.8 9:41 AM (180.211.xxx.214)결혼전에 친구들이 단란주점 가보자며 아니 무슨 여자들끼리 그런데냐 그래도 호기심에 한번 갔지요
왜 남자들이 이런델 가는지 알겠더군요 술시중받는게 대접받는 느낌?
룸 따로 있고 우린 홀에 있고 가라오케장비 갖춰진데라서 노래부르고 했는데 여자끼리 온건 처음봤데요
술 따라주는데 민망하기도 해서 한잔씩 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옆 테이블에 앉은 남자들은 아가씨들 무릎에 앉히는건 기본이던데요
여러 테이블 있는 홀에서도 그런데 룸은 얼마나 가관일까 싶더라구요
그 맛 한번 알번 재미붙이죠8. ㅡㅡ
'13.6.8 9:50 AM (61.43.xxx.83) - 삭제된댓글남자들의 심리 생태? 같은소리하고 있네 남자들은 지들의 그런욕구를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여자가 그러면 온갖 걸레소리 다듣고 다시 느끼지만 남잔 참 이기적이예요 님이 못가게 해도 언젠가는 가볼 사람같네요
9. dd
'13.6.8 10:00 AM (175.212.xxx.246)염병떨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10. 저걸
'13.6.8 10:05 AM (14.52.xxx.59)허락받고 가는 사람도 있군요
11. 무릎
'13.6.8 10:53 AM (211.234.xxx.45)에만 앉히까????앉히고 대음순 소음순꺄지 다 만지지요
12. 미쳤나봐요
'13.6.8 11:11 AM (122.36.xxx.73)와이프한테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바보천치아닌가요?(말이 심하다면 죄송하지만 이말밖에 생각이 안나요 ㅠ.ㅠ) 원글님도 나가서 남자들하고 그렇게 술마시고 싶다고 해보지그러셨어요.그정도는 이해할거냐구..어이없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1207 | 감사합니다~ 4 | 40대초중반.. | 2013/06/08 | 862 |
261206 | 아이방에 독서실 책상 어떤가요? 5 | 정리의달인 | 2013/06/08 | 2,036 |
261205 | 내일 담양여행갑니다 어딜갈까요? 7 | 한말씀이라도.. | 2013/06/08 | 1,493 |
261204 | 여름 자켓좀 봐주세요. 4 | 여름자켓.... | 2013/06/08 | 1,021 |
261203 | 아이가 b형간염 항체가 없어요. 8 | 궁금맘 | 2013/06/08 | 1,925 |
261202 | 족욕의 부작용 10 | ㅠㅠ | 2013/06/08 | 48,140 |
261201 | 노래 좀 찾아주세요 3 | .. | 2013/06/08 | 522 |
261200 | 이상순-이효리 잘 어울리네요. 6 | 음음 | 2013/06/08 | 3,069 |
261199 |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11 | 자꾸만 | 2013/06/08 | 2,782 |
261198 | 텔레비젼 잘 안끄고 주무시는 가족 있으세요..ㅠㅠ 13 | 해피 | 2013/06/08 | 2,582 |
261197 | 멋진 비앙카,,,, 4 | 코코넛향기 | 2013/06/08 | 3,005 |
261196 | 잠실-잠실나루에 세탁소 추천해주세요 ㅡㅜ (흰옷 다 버리게 생겼.. 1 | asif | 2013/06/08 | 1,284 |
261195 |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 상극 | 2013/06/08 | 15,962 |
261194 | 아이가 대학1학년 2 | 궁금맘 | 2013/06/08 | 857 |
261193 |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 리나인버스 | 2013/06/08 | 1,163 |
261192 |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 건강한 사람.. | 2013/06/08 | 9,549 |
261191 |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 조언 절실 | 2013/06/08 | 1,489 |
261190 |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 책 | 2013/06/08 | 562 |
261189 |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 오븐렌지 | 2013/06/08 | 909 |
261188 |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 참맛 | 2013/06/08 | 606 |
261187 |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 허약 | 2013/06/08 | 644 |
261186 |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 무명 | 2013/06/08 | 2,074 |
261185 | 가위 1 | 칼갈이 | 2013/06/08 | 390 |
261184 |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 bk | 2013/06/08 | 1,509 |
261183 |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 바스켓 | 2013/06/08 |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