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를 담궜는데 쓰고 곰팡이가 펴요;;

내김치ㅜ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3-06-08 00:07:58
이거 왜이럴까요!? 진짜 충격적이네요 ㅠ
김치를 두포기 담궜는데, 일주일 후(실온보관) 열어보니 국물이 좀 많이 적은지 윗부분이 허옇게(물로 헹군 김치처럼) 양념이 
없구요, 맛을보니 엄청 쓰더라구요. 맛도 엄청 짜고(실수로 소금 너무 많이 넣었어요 ㅠ) 냄새도 이상하고...
그래서 일단 뒀는데(계속 실온) 며칠후 다시 열어보니 김치 몇조각에 허옇게 털같은 곰팡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 허연 윗부분 다 버렸어요~
저는 김치할때 포기째로 안하고 다 썰어서 하거든요? 지금껏 계속 그렇게 해왔는데 이번에만 그러네요.
보통때는 새우젓을 안넣다가 이번에 넣은거랑, 원래는 무를 갈아 넣지 않다가 이번에는 무를 갈아 넣었구요, 소금을 좀 많이 넣었어요 ㅠ 대체 이중에 원인이 뭘까요??
그리고 지금상태에세 구제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용~
IP : 72.53.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온에
    '13.6.8 12:11 AM (121.164.xxx.192)

    너무 오래둬서 상한건 아닌지요

  • 2. ...
    '13.6.8 1:55 AM (116.127.xxx.117)

    원글님..그건 원글님이 김치를 잘못 담그신게 아니고요...야채에 문제가 있어서 그래요.
    요즘 야채를 비료를 줘서 갑자기 크게 키우면 그런 현상이 오드라고요...전 참고로 김치를 담궈서 팔았던 사람입니다.

  • 3. 미미
    '13.6.8 2:23 AM (121.152.xxx.211) - 삭제된댓글

    ...님 그건 아닌거 같아여 곰팡이 피는거 저 지금 너무 만이 격고 있어여 ㅠ 날씨 탓인거 같아여 저도 동치미 하나 버렸네요

    실험용으로 담근거라 냉장고에 빨리 안넣었는데 곰팡이가 피네요 ㅠ 첨엔 하얀더니 조금지나니가 까맣게도 올라오고 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717 손톱 물어뜯는 초등5학년 7 일시적열받음.. 2013/07/03 1,929
269716 부산아짐 제주도 휴가가면 이렇게 합니다 - 6탄 (배편~) 52 제주도 좋아.. 2013/07/03 8,743
269715 남자들이 여친에게 명품백 사주는게 당연한 이유를 깨달았어요. 8 이제야 2013/07/03 4,501
269714 7살 아이의 학교폭력(왕따주동)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도움 .. 25 현명방안모색.. 2013/07/03 4,927
269713 황금의 제국 ..진짜 재밌어요 ... 2013/07/03 937
269712 부족한 셋 엄마.. 4 .. 2013/07/03 1,043
269711 영어해석 좀.. 10 부탁드려요 2013/07/03 794
269710 펀글)소득수준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이 11 웃음 2013/07/03 3,357
269709 베테피트랑 아이소이 틴트가 기생충에서 추출물이 원료였군요 3 ff 2013/07/03 2,685
269708 좋게 좋게 말해도 안 듣는 아이는 어떻게????? 12 좋게 좋게 2013/07/03 2,164
269707 실화.........무서운 이야기 ...3........... 11 아까 이어서.. 2013/07/03 11,953
269706 학부모가 과외비를 자꾸 깎으려해요 7 나는나지 2013/07/03 2,720
269705 이영돈 먹거리 X파일 믿을만 한가요? 21 궁금? 2013/07/03 5,164
269704 지금 5학년1학기 수학문제집 사면 내년에 쓸수있나요? 1 어려운수학 2013/07/03 443
269703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 2013/07/02 3,341
269702 안경테 린드버그 진짜 좋은가요? 5 ... 2013/07/02 6,145
269701 부산 아짐 제주도 휴가 가면 이렇게 합니다 -5탄(배 편~~~ .. 39 제주도 조아.. 2013/07/02 6,681
269700 버스안의 아줌마 행동 정상인가요? 11 공감 2013/07/02 3,819
269699 남친이 오늘 통보하더라구요.. 42 .... 2013/07/02 17,795
269698 누운 채 출석했다 걸어 나오는 김하주 이사장 3 영훈중 2013/07/02 908
269697 이혼 시 재산분할 어떻게 하게 되나요? 1 ㅅㅅ 2013/07/02 1,420
269696 초등아이가 자꾸 친구들에게 거래를 해요 3 2013/07/02 535
269695 혹시 '풍운'이라는 중국영화 아세요? 4 풍운 2013/07/02 865
269694 프랑스유학생 “프랑스 K-POP팬도 시국선언에 의분했다” 샬랄라 2013/07/02 718
269693 PD수첩 전력대란의 진실. 1 ㅈㅈ 2013/07/02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