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어요..
유쾌하게 가는건 아니지만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나만의 시간 좀 가지려구요..
혼자만의 여행..정말 로망이었는데 막상 하려하니 걱정도 좀 되고, 딱히 아는곳도 없고..참 그러네요..
너무 복잡하지않고, 생각도 정리하고, 쉬고 오고 싶은데 마땅한데가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결혼 10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어요..
유쾌하게 가는건 아니지만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나만의 시간 좀 가지려구요..
혼자만의 여행..정말 로망이었는데 막상 하려하니 걱정도 좀 되고, 딱히 아는곳도 없고..참 그러네요..
너무 복잡하지않고, 생각도 정리하고, 쉬고 오고 싶은데 마땅한데가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힐리언스선마을,
전 여기가 참좋던더.
나중에 노인되면 일년의 반쯤가서 살고싶어요.
돈 많이벌면...
천리포수목원 강추해요.
천리포수목원 안에 게스트하우스 있어요. 게세 뒹굴뒹굴하다가 바다물에도 들어가 보고 수목원도 산책하고 해보세요.
제주도 가세요
비행기 타고 공항에 내렸을때
이국적인 풍경을 보며 왠지 아주 멀리
떠나온 기분이었어요
현실에서 잠깐 도망쳐 나온 기분요
잠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주무시고
올레길 혼자걷기 무서우면
비자림,우도,마라도 등등
혼자 여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기
딱~ 이죠
물론 내가 돌아왔을때 현실은 그대로일지라도
힘든 삶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 놓을수
있으니 또 살아가는거죠
저라면 부산에 가서 지하철타고 막 돌아다니다 하루 자고,
경주에 가서 버스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하루 자고,
하는 식으로 관광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오고 싶어요.
저는 즐거운 상태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면 눈이나 발이라도 바빠야 생각이 정리가 되는 스타일이라서요.
제주도 가세요.
잠시지만 비행기도 타고 ...경차 렌트해서 다니면 무섭지도 않고 ...여기저기 맘가는대로 갈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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