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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예중 -서울예고-서울대미대 면 엘리트 맞나요??

ㅎㅂㅎㅂ 조회수 : 11,983
작성일 : 2013-06-07 18:17:41

예체능 쪽은 잘 몰라서....

예원예중 -서울예고 - 서울대미대면 엘리트 인건가요?

 
IP : 114.207.xxx.23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7 6:20 PM (123.142.xxx.251)

    당근이죠 222

  • 2. 룽룽이
    '13.6.7 6:20 PM (58.143.xxx.105)

    코스라던가 다른 건 몰라도 서울대 미대면 탑 아닌가요?

  • 3. ...
    '13.6.7 6:21 PM (118.41.xxx.97)

    엄청 엘리트죠..~

  • 4. ㅇㅇ
    '13.6.7 6:22 PM (125.177.xxx.154)

    서울댄데요???????/

  • 5. 먼 엘리트
    '13.6.7 6:22 PM (183.96.xxx.247)

    예체능으론 최고 잘했지만 어디까지나 예체능 안에서..

  • 6. 수능점수는
    '13.6.7 6:24 PM (183.96.xxx.247)

    진짜 공부 잘한 문과 이과생의 공부량과는 비교도 못하죠

    어디까지나..예체능 실기안에서..그걸로 판가름 주목표임

  • 7. 그린그리미
    '13.6.7 6:34 PM (58.120.xxx.40)

    서울대 미대면 성적도 좋아야 해요.

  • 8. 하하
    '13.6.7 6:37 PM (58.240.xxx.250)

    정저지와 운운하는 저 사람이 정저지와...하하

  • 9. --
    '13.6.7 6:37 PM (92.75.xxx.93)

    보통 미대는 공부는 못했겠구먼 이렇게 생각하고 또 뭐...맞는 말이긴 해요. 그런데 서울대는 예외더라구요.
    성적도 ㅎㄷㄷ

  • 10. 미대는
    '13.6.7 6:37 PM (218.148.xxx.50)

    성적 좋아야 들어가요.
    예원 다닌거면 집도 꽤 부유할거라 짐작.

  • 11. 굳이 예체능안에서라는 단서 달 필요없어요.
    '13.6.7 6:41 PM (223.62.xxx.99)

    다른계열로 서울대 들어갈 능력 있는 애들이라도
    예체능 들어가겠다 맘 먹는다고 쉽게 할 수 있는거 아니니까 말입니다.
    예체능 쪽으로 타고난 재능과 끈기있는 노력, 그리고 그런 아이를 밀어 줄 경제력은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쓸데없이 예체능에 대해 우월감 드러내는 사람 보면
    참 몰라도 너무 모르는구나..싶습니다.
    제대로 하려면 공부보다 더 어려운게 예체능 쪽입니다.

  • 12. ㅎㅂㅎㅂ
    '13.6.7 6:44 PM (114.207.xxx.231)

    예원다닌거면 잘사는거에요? 예체능이니 돈이 많이 들겠지만.. 예원학교 학비가 특히나 더 많이 비싼가봐요?

  • 13. =_=
    '13.6.7 6:45 PM (114.203.xxx.114)

    서울대 예체능은 실기도 잘해야 하고 공부도 잘해야 돼요.

  • 14.
    '13.6.7 6:47 PM (175.193.xxx.102)

    엘리트 맞습니다.

  • 15. ㅎㅎㅎ
    '13.6.7 6:48 PM (77.2.xxx.35)

    엘리트 중에 엘리트 맞아요.
    미대도 서울대 홍대는 성적 아무 높아요 ㅋ

  • 16. aaaaa
    '13.6.7 6:49 PM (123.141.xxx.151)

    그 분야 최고의 학교만 나온 사람한테 문과 이과 넣어줘도 못따라간다는 소리 하는 사람 너무 웃겨요
    그럼 서울대 문과 이과 애들 서울대 미대에 넣어주면 그림으로 걔네 따라갈 수 있나요?
    비교할 이유도 없는 걸 왜 굳이 비교를 해서 비하를 하시는지 ㅉㅉ

  • 17. 윗님
    '13.6.7 6:54 PM (183.96.xxx.247)

    그니까요 그림 잘그리는걸로 엘리트 맞다고요

    문과 이과 공부량 안되고 성적도 그정도 수재듣고 가는 학과도 아니고요
    서울대 미대가 아무리 성적 좋아야한다지만 걔네들과는 쨉이 안된다고요

  • 18. 그러게요
    '13.6.7 6:54 PM (211.106.xxx.243)

    굳이 예체능안에서라는 단서 달 필요없어요.22 그런식으로 따지면 예체능 다 집어치고 공부만 해야겠죠
    친구가 하고 싶은건 미술공부인데 부모가 강제로 못하게 억눌러서 다른과 나왔어요 그 공부 하나도 못써먹고 졸업하고 디자인 일은 하고 싶은데 교육받은건 없고 당연한 얘기지만 그분야에서는 엉뚱한 4년제보다 관련 전문대를 더 쳐주기 때문에 현실에서 많이 헤맷었죠 사실 미술실력도 그닥이었고..부모 원망이 대단했었죠 거기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그와중에 실력 상관없이 미대생들 머리 텅텅비었다는듯 흉을 어찌나 보던지 실력을 갖추고 욕을 했다면 듣기 덜 민망했을텐데..

  • 19. ^^
    '13.6.7 6:55 PM (123.142.xxx.251)

    아직 대학 안보내보신분들 이시네요.
    주위에 누구있음.물어보세요..서울대 홍대 성적이 어떤가 ...
    옛날이야기들 하시네요
    서울예고자체가 전교권성적아님 못가요..

  • 20. ㅎㅎㅎㅎㅎ
    '13.6.7 7:07 PM (121.131.xxx.90)

    예전만 못해도 서울예고 공부 성적이 그렇게 말할 건 아닐텐데요 ㅎㅎㅎ

  • 21. 크래커
    '13.6.7 7:12 PM (126.70.xxx.142)

    서울대 미대 실기보단 성적인데...흠................

  • 22. 미대나 체대 예대
    '13.6.7 7:13 PM (211.234.xxx.100)

    간다고 하면 공부 못했구나 생각하는 사람들 참 무식해 보입니다.
    남들 공부할 때 그 만큼의 시간에 그림 그리고 악기 만지고 몸 단련한 애들입니다.
    그럼 그만큼 공부할 시간에 다른 투자 했다는 것인데
    그거가지고 공부 못했네 잘했네 참 균형적인 시각은 아니지요.

  • 23. 돌돌엄마
    '13.6.7 7:16 PM (112.153.xxx.60)

    십몇년 전에 저 고딩 때, 공부도 꽤 하는 애였는데 서울대 미대 가려고 미술하는 애 있었어요. 걔정도 성적인 애들 못가도 이대 숙대 갔는데 걔는 국민대 디자인 갔네요. 그거 보고 아 미대도 서울대 홍대 이대 정도면 공부 잘해야되는구나 알았음. 걔는 미술 안 했으면 중경외시는 갔을 애였거든요.

  • 24. 댓글님
    '13.6.7 8:05 PM (182.212.xxx.117)

    서울 홍대 국민대 3탑 미대인대ㅜㅜ 눙물이 ㅋㅋ 이화여보다 좋은학교예요 시각디자인 이다면요 ㅜㅜ 한예종은 문화쪽이라 따로 보류하고요 ㅜㅜ 눙물이 ㅜㅜ

  • 25. 아 진짜
    '13.6.7 8:06 PM (115.21.xxx.247)

    옛날 생각하면 안 돼요. 특히 미술 쪽은.
    공부 엄청 잘 해야 우리가 아는 미대 갑니다. 돈도 많고 공부도 잘하고 미술도 잘 해야...

  • 26. 댓글님
    '13.6.7 8:06 PM (182.212.xxx.117)

    참고로 저도 7~9년전쯤 이었어요 그럼 그전에도 비슷했겠죠?????????ㅠㅠ

  • 27. 오늘 왜이래요?
    '13.6.7 8:21 PM (211.55.xxx.192)

    그니까 미술 하는 학생으로 가장 좋은 학교가 예원중-가장 좋은 고등학교가 서울 예고-가장 좋은 학교가 서울 미대.
    더 이상 뭘 말하라는 거예요?
    그냥 미술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열등하다라고 말하라고 하고 싶은 거죠?
    근데 그분야에서는 완전 엘리트 코스 제대로 밟은 사람같은 데요 어쩌죠?

  • 28. 엘리트
    '13.6.7 8:24 PM (220.76.xxx.244)

    맞지요. 서울예고 나온다고 서울대 미대가는거 아니거든요.
    예체능은 요즘 수능에서 수학을 안 보는데 자기들끼리 경쟁이니 어려운거 인정해주고
    보통 아닌 코스라는 사실을 인정 , 또 인정해 줘야합니다.
    대학 가기 무척 어렵습니다. 몇명 뽑는지 알아보세요.

  • 29. 모르면...
    '13.6.7 9:42 PM (211.175.xxx.32)

    말씀을 마세요.
    주위에 서울대 미대 합격했다가 마음에 안 든다고 다시 수능봐서 서울대 인문대 (과는 기억 안남)간
    친구도 있고, 음대 합격해서 1년 다니다가 때려치고, 다시 수능보고 서울대 경영대 들어간 친구도 있어요.
    물론 아이큐로 지능을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서울예고 평균 아이큐가 150이 넘는다고 들었지요.

  • 30. 웃겨
    '13.6.7 9:58 PM (175.252.xxx.140)

    무슨 서울예고 평균아이큐가 150넘는다고
    뻥 쪄네요
    여긴 무슨 돈으로 예체능 시키는 부모나 집안들이 널
    렸나 예체능 엄청 머리 좋고 똑똑한것 처럼 말하는데
    실상은 설대나 좀 알아줄까
    나머지 대학 예체능과는 늘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거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요

    아이큐가 150 그것도 평균이 넘는다는둥
    웃기시고 있네요

    서울예고나 선화예고 다 마찬가지
    공부 못해요 실기나 하는거고 돈으로 대학가는거고요

  • 31. 에혀
    '13.6.7 10:29 PM (193.83.xxx.62)

    설대 미대애들은 공부도 엄청 잘해요. 예원이면 집에 돈도 많고.
    음대 체대 애들이 좀 머리가 딸리지 설대, 홍대 미대애들은 공부 아주 잘해요.

  • 32. .......
    '13.6.7 11:18 PM (112.150.xxx.207)

    저 위 175.252님!!
    상위 예고가 공주 못하고 미대가 돈으로 가는 거라구요?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학교가서 공부하고, 하교후 다른친구들 학원가서 공부하고 독서실가서 공부하는시간에
    실기하고 파김치가 되어서 오는 아이들을 본적이나 있으신지....
    물론 공부는 좀 딸려도 그림실력이 월등해서 실기로 대학가는 친구들도 있지만 극소수입니다.
    아직도 예체능 과들이 공부 못해서 간다는 둥 여기시는 무식한 분들이 계시는군요.
    참 처량해 보입니다.
    그렇게 계속 사세요.... 몇십년전 틀속에서 추억이나 까드시면서....

  • 33. mi
    '13.6.8 12:41 AM (203.226.xxx.151)

    서울대 미대가려면 서울대 문과 왠만한과 갈 정도로 공부해야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다시는 분 계시네요.
    실기만 잘하면 된다느니 돈으로 간다느니 말씀하신더보니
    전혀 모르시는분임에 틀림없네요.

  • 34. mi
    '13.6.8 12:45 AM (203.226.xxx.151)

    서울대 미대가려면 서울대 문과 왠만한과 갈 정도로 공부해야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다시는 분 계시네요.
    실기만 잘하면 된다느니 돈으로 간다느니 말씀하신더보니
    전혀 모르시는분임에 틀림없네요.
    아니면 연세가 아주 많거나

  • 35. 웃기긴..
    '13.6.8 1:34 AM (211.106.xxx.243)

    웃기긴요 당신이 걸치고 입고 사는 집에다 사놓는 모든 물건은 그런 웃기는 상황속의 머리 텅텅 빈 애들이 디자인하고 만드는거예요 요즘같은 시대에 예체능 무시하고 국영수만 공부인줄 아는 사람들은 조선시대에 실용학문 무시하고 공자왈 맹자왈 글만 읽다가 배곯아죽는 웃기는 허세랑 뭐가 달라요

  • 36. ㅎㅎ
    '13.6.8 1:40 AM (121.159.xxx.138)

    그냥... 그분야의 엘리트 맞습니다~!!!
    어떤 열등감이라도 있는지 문과.이과에 비해 성적이 떨어진다고 꼬집어 비교를 하는 댓글이 있는데요.
    그건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예원을 들어가기 위해 이미 초등학교 때 입시를 앞두고는 하루 12시간 이상씩 그림을 그립니다.
    문과.이과생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서울대 가겠다고 12시간씩 공부하나요?
    그리고 일반중학교에서 서울예고를 간다고 했을 때 예고입시전문 미술학원에서 말하길,
    통상 성적이 3등급 이내에 그림도 되는 아이를 안정권이라고 합니다.
    그리 우습게 깍아내려 말할 대상은 아니라 보고요.
    그냥 미술계의 엘리트라고 인정해주면 됩니다.

  • 37. 흠.....
    '13.6.8 6:45 AM (218.38.xxx.86)

    음대 애들이 머리가 딸린다고 하신 분... 음악 제대로 배워보신 분인가요? 머리 안되면 절대 못하는 분야가 음악이라는 걸 모르시는군요... 특히 피아노과 작곡과 아이들.. 인문계 학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괴물같은 천재들 많습니다^^

  • 38. (175.252.xxx.140) 니가 웃겨!
    '13.6.8 11:26 AM (1.229.xxx.63)

    무식한 데다가 배배 꼬이기까지 해서 현실파악도 못하는 헛소리 하는데
    예체능에 대한 욕구 불만이 많은 전형적인 열폭이네요.

    저렇게 무식해서 어찌... 참..말문이 막힐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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