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해피투게더야간매점 보기불편했어요

ㅎㅅ 조회수 : 13,346
작성일 : 2013-06-07 17:13:21
윤승아것이 더 간단하고 야식으로 맞는데
고칼로리에 재료도많이들어가고 오븐에7분이나 구워야되는데
칭찬일색에 윤승아요리랑 시간도 비슷하다는둥 완전작정하고
뽑을라고하더군요.
같이나온 친구들도 완전 친구가아니고 시녀같구요
암튼보기불편했어요
IP : 218.235.xxx.9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3.6.7 5:15 PM (58.120.xxx.74)

    오늘 고추참치 사다가 김치 볶아서 해먹어 보려구요.
    쉽고 간단하고 맛있어 보여서 그게 될줄 알았는데..
    어제는 넘 티나게 한사람만 밀어준ᆞㄴ듯.
    윤승아 표정 안좋더라구요.흠..

  • 2. ...
    '13.6.7 5:16 PM (119.64.xxx.213)

    누가 나왔는데 편파적인 선정이었나요?

  • 3. ....
    '13.6.7 5:18 PM (1.212.xxx.227)

    효리씨가 승부욕이 워낙 강하다보니 친구들도 패널들도
    그냥 밀어준것 같았어요.
    배드걸피자는 만드는것만 봐도 느끼해보이던데요.
    오히려 고추참치 잘 팔릴것 같아요. 근데 요즘 참치값이 장난아니던데..

  • 4. ㅇㅇ
    '13.6.7 5:18 PM (203.152.xxx.172)

    근데... 그 노란가발쓰고있던 여자는 누구에요?
    윤승아 그리고 기상캐스터였던 무슨혜경? 하고 또 노란머리 쓴 여자. 그여자 누군지;;
    도무지 모르겠던데요.. 처음부터 안봐서요..
    고추참치 김치볶음은 참치김치볶음하고 비슷할것 같고요..
    다 별로에요 .. 제가 보기엔.. 차라리 그 카레김치전을 좀 변형해서 카레에 향이 좀 덜한 채소 넣고 부침개했으면
    맛있었을듯..

  • 5. ㅇㅇ
    '13.6.7 5:19 PM (211.246.xxx.132)

    지난주가 진짜 재밌었는데.. 어젠 정말 별로였어요

  • 6.
    '13.6.7 5:19 PM (219.252.xxx.67)

    효리 너무 밀어줬어요
    그나마 팬심으로 봤네요
    윤승아씨 거 당첨되는 게 당연해 보였는데
    그치만 그 사람들 이효리 아니었음 방송 못탔겠죠...
    뭐 서로서로 좋은거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무튼 편파! 티났어요

  • 7. 오렌지
    '13.6.7 5:20 PM (1.229.xxx.74)

    노란머리 여자는 요니p라는 디자이너 예요

  • 8. 저도
    '13.6.7 5:22 PM (125.180.xxx.206)

    저도보기불편해 채널돌려써요..
    친구같지가않고
    안혜경은 이효리눈치만보고..
    상하관계같더라구요..
    남친얘기도하는데..남친도..아랫사람같이부리는거같고..
    이효리 좋아하는데..너무쎄서..

  • 9. ...
    '13.6.7 5:22 PM (39.121.xxx.49)

    효리 신곡나왔다고 친구들이 띄워주려 나온거잖아요^^

  • 10. 이효리
    '13.6.7 5:42 PM (14.52.xxx.59)

    포장은 달라졌는데 알맹이는 여전해요
    너무 포장하다간 훅 갈수가 있겠던데요

  • 11. 차차차
    '13.6.7 5:51 PM (14.36.xxx.115)

    전 어제 이상순 전 여친 언급하는거 너무 싫었어요. 그 분도 연예인인데...
    라디오스타에서도 1박2일 불편한 분이 있어서 안나간다고..
    전 남친도 연예인인데 너무 배려없이 말하고 다니는것 같아요.
    본인이야 쿨해서 그렇다고 하는 거겠지만

    실명 거론 안해도 누군지 다 아는 상황에 갑자기 언급되면
    얼마나 기분 나쁠까요.

  • 12. 야간매점
    '13.6.7 6:02 PM (86.140.xxx.182)

    은 좀 그랬는데, 세상이 다 이효리랑 성시경 사귄거 아는데,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예전에 노사연씨 나왔을때 사람들이 표를 1차에서는 예우차원에서 들어줬다가 바로 2차투표에서는 다른분에게 표를 줬어요.
    진짜 맛이 없었으면 꼭 그랬을까 싶네요.

  • 13. 늘 느끼는점
    '13.6.7 6:05 PM (112.151.xxx.80)

    이효리는 늘 친구들 데리고나오고
    친구라고하는데 꼬붕같은느낌;;;
    진짜 별로에요...

  • 14.
    '13.6.7 6:16 PM (119.18.xxx.66)

    오늘 땡큐에 이상순 나온다지만
    전편에서의 이상순에 대한 이효리 언급은 유감이었어요
    이효리가 음반을 매년마다 낸 것도 아니고
    표절 시비로 회생을 못할 만큼 타격을 입어서
    이미지 재무장으로 음반 낼 명분만 노리고 있었다는 거 다 아는데
    이효리한테는 이효리 팬들이
    언니 음반 언제 내요??
    매일 독촉했다고 하고
    이상순한테는 실시간 너 제주도라메?? (이효리가 제주도에 있다는 거 포착하면 바로 ,, )
    이상순과 연애한다고 음반 활동 게을리한 것처럼 팬들이 알고 있다고 말을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이효리는 음악 좀 할 줄 아는 뮤지션이고
    이상순은 그냥 잘난 여친 때문에 호의호식하고 사는 가벼운 남자쯤으로 인식했을 거에요
    이상순이 왜 이효리팬들한테는 기생오라비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유기견 보호도 좋지만
    사람 존중도 좀 할 줄 알았으면
    이효리가 이상순을 셧더맨 취급을 하니
    이효리 팬들도 이상순을 우습게 여기는 거죠

  • 15. 이효리
    '13.6.7 6:44 PM (183.102.xxx.82)

    비호감 됨

  • 16. 저도
    '13.6.7 7:09 PM (180.224.xxx.28)

    왜 저러나...싶더군요.

  • 17. 저도
    '13.6.7 7:46 PM (14.52.xxx.59)

    늙었나봐요
    이상순씨 엄마가 보면 얼마나 싫을까 그 생각이 ㅠㅠ

  • 18.
    '13.6.7 10:07 PM (211.225.xxx.38)

    포장은 바꼈지만, 알맹이는 여전한거 같아요222

    내가 제일 잘나가 마인드는 여전한데, 그냥 컨셉만 개념 솔직인거 같아요...
    남에 대한 배려 없이, 솔직이라는 미명아래, 너무 자기중심적인듯...

  • 19. ㅇㅇ
    '13.6.7 10:43 PM (112.151.xxx.80)

    포장은 바꼈지만 알맹이는 여전한거같아요333

    예전 온스타일에서 했던 오프더레코드 효리나, 골든12같은 프로그램봐도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그러더라구여. 저느아무리친해져도 친구가 친하다고 나한테 그럼 안볼듯;;
    지인들이 효리 눈치봐야되는 위치라서 다 맞춰주는거같고 안하무인격으로 저러는것도 보기불편하더라구요... 솔직 쿨 가식없는게 배려없고 예의없는거랑 같진않잖아요

  • 20.
    '13.6.8 12:00 AM (211.106.xxx.243)

    고추참치에 밥 비비는게 이효리꺼보다 낫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저는 그거보고 고추참치로 밥비비는게 무슨 아이디어인가 저거뽑히면 말도 완돼 했거든요

  • 21. 거기 메뉴가
    '13.6.8 12:51 AM (14.52.xxx.59)

    그렇죠
    비빔면에 골뱅이 하나 때려넣고
    만두 부셔서 전 부쳐먹는게 뭐 있나요???

  • 22. ...
    '13.6.8 2:02 AM (49.1.xxx.221)

    무엇보다 그 야식 너무 고칼로리라서...그걸 야밤에 먹을 사람이 많을까요? 만들기 쉬운것도 아니고,
    늘 만들어먹던것도 아닌것같아요. 뽑힐려고 최대한 맛있는거 많이 집어넣은것 같아보이고..

    효리는 주종관계, 상하관계만 익숙한듯해요. 그러니 평등한 여자들보다는 상하관계가 있는 남자들하고 더 편한듯. 친구들은 효리한테 원하는게 있으니(후광) 비위맞춰주고.

    이상순이 진심으로 쿨해서 그렇지 내 지갑에서 카드꺼내더라, (내가 돈 많은거) 오빠도 좋을거에요.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 진짜 자기 남친얼굴에 먹칠하는건데. 남자를 깔아뭉개고 보는 듯.

  • 23. ........
    '13.6.8 4:21 AM (175.198.xxx.129)

    전 생각이 좀 달라요.
    윤승아 음식은 특별한 게 전혀 없었어요.
    누구나 집에서 해 먹는 거잖아요.
    저도 고추참치와 김치에 밥 볶아서 많이 먹었거든요.
    반면 이효리 거는 좀 색달랐죠.
    그래서 그 피자가 뽑힌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늘 집에서 해 먹어 봤는데 7분씩 할 필요는 없더군요.
    3분만 해도 바나나까지 다 녹아서리...;;;
    2분 정도만 돌리니까 적당히 되었어요.
    달달하고 맛있는 디저트 용이네요.

  • 24. .....
    '13.6.8 9:25 AM (175.223.xxx.177)

    나도 그 피자 혹하던걸요. 고추 참치보다는요.
    밀어주기였다 하더라도 택도 없는 맛은 아닐겁니다. 불량스럽게 혹할 맛으로 보이던걸요.

  • 25. 이다해 안싫어했었는데
    '13.6.8 11:53 AM (222.97.xxx.55)

    해투 안본지 정말 오래되었지만 돌리다가 보니까..이름은 모르겠는데..아이리스에 같이 나온..임성한 작가 드라마로 데뷔했던 여배우 어찌나 혼자 어색해보이는지..거기 출연자들 다 싫어졌어요

  • 26. 이상순이....
    '13.6.8 1:26 PM (211.201.xxx.115)

    효리보다 낫더라...
    모처에서 이커플 본 지인이 카더라구요.^^
    효리가 괜히 이상순 만나는거 아니라고...
    참 훈남이라고....

  • 27. 성격
    '13.6.8 2:48 PM (223.33.xxx.31)

    본래 성격이겠죠.
    예전엔 효리 답다고 넘어갔지만
    지금은 시청자가 안목이 높아졌달까
    여자 연예인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달까
    효리씨도 이젠 변신이 필요할 때에요.

  • 28. 내가 이상한가?!
    '13.6.8 2:56 PM (182.222.xxx.119)

    윤승아 고추참치김치 볶음밥 저녁메뉴로 해먹었어요. 저두 한요리하지만.....고추참치에 밥 비빈 맛 외엔
    전혀 없어요...^^;;; 똑같이 계란후라이 얹어서 간단히 해먹었는데요. 고추참치 특유의 양념때문에
    좀 그렇더라구요. 저야 뭐 백만년만에 고추참치란걸 사서 먹어봤으니깐 주관적인 입맛이겠지만요...


    그리고....같은 장면을 봐도 보는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이 다 재각각이니 어느장단에 맞춰 춤을 추어야 하는지

    방송하는 이들은 참 힘들듯요...

    그냥 생긴모습 그대로 살아야 할듯요. 전 효리의 말들이 거의 농담으로만 들렸거든요.

    그속에 상대를 비아냥하고 깍아내리는듯한 느낌은 글쎄요. 못 느꼈어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농담으로도 못 꺼내지 않나요?!

    저두 직설화법만 써왔던 사람인데....내의도와는 다르게 결과는 나는듯해서 늘 조심히는 표현하게 되는거 같

    긴해요.그런데....정말 허물없고 친한 사이엔 절 아는이들한테 효리처럼은 농담하거든요...^^;;

    그리고 제 눈엔 이상순이란 남잔 정말 그 자체로 너무나 멋진 남자인듯하던데요. 효리의 후광효과와는

    무관하게요. 셔터맨의 이미지도 아닌듯하고....^^;;

  • 29. 나만 그런게 아녔군
    '13.6.8 3:40 PM (125.252.xxx.50)

    효리 이번 활동 진짜 비호감...
    평소 그런거 얼마나 따지고 싫어하면 주변인들이 그리 불편할지...
    다 시녀로 나와 장단맞춤...

    왠지 효리 나오면 저까지 불편해져요

  • 30. ..
    '13.6.8 4:26 PM (219.254.xxx.213)

    원래 이효리같은 스타일은 친구들 사이가 수평적이 될 수가 없어요.
    자기를 떠받들어줘야 관계가 유지되는 스타일.
    그러니 같이 기센 이수영이나 박경림이랑은 오래 못가고..

    대신 자기를 떠받들어주는 그런 친구들한테는 한없는 애정을 주겠죠.
    안혜경은 스스로 왜 그렇게 이효리앞에서 자신을 낮추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931 급질이요^^초2남자아이들 레고 어떤시리즈좋아하나요? 12 토이 2013/07/19 959
275930 유명한 샹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ㅡㅡ 2013/07/19 6,704
275929 바다 조심하세요. 4 슬픔 2013/07/19 1,997
275928 외국 자주다니시는 분들은 면세점에서 뭐 사시나요? 14 쇼핑하고파 2013/07/19 4,372
275927 폴로 맨(커스텀핏) 사이즈 문의드려요.. 폴로 2013/07/19 3,631
275926 울산 ㅡ포항은 통학할 수 있는 거리일까요? 7 주전자 2013/07/19 1,494
275925 11*가에서 의류 건조기 리퍼(전시)라고 적힌 걸 주문하니 20.. 1 나나 2013/07/19 2,112
275924 화장실에 생긴벌레. 혐오주의 3 123 2013/07/19 2,683
275923 혹시 어깨 잘 보는 병원 잘 아시는분 안계실까요? 3 ... 2013/07/19 1,808
275922 썬글라스는 블랙컬러가 갑인가요? 10 고민 2013/07/19 2,033
275921 엄마를 미워하는 아버지 12 갑갑하네요 2013/07/19 2,933
275920 맞벌이 가사분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9 새댁 2013/07/19 1,215
275919 강아지가 먹은거 소화안된상태로 토를 하는데요.. 4 ... 2013/07/19 3,382
275918 제가 속좁고 쪼잔한 언니인가요? 이런동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18 ... 2013/07/19 4,105
275917 간헐적단식 4일째.. 벌써 1.5키로.. 20 .. 2013/07/19 7,232
275916 홈스테이 선물은.. 3 달콤한나의도.. 2013/07/19 736
275915 딸가진 엄마로서 요즘 드는 생각 34 나님 2013/07/19 10,299
275914 젠장... 1 어이 2013/07/19 655
275913 헤어진사람 빨리 잊는법좀 알려주세요 11 ,,,,,,.. 2013/07/19 2,796
275912 진짜 국정조사를 해야 할 건이 생겼네요 6 길벗1 2013/07/19 1,465
275911 홈스쿨링교제로 아이스크림홈런 괜찮나요? 6 무엇이든물어.. 2013/07/19 3,135
275910 (급질)회 냉장실에서 하루 있던 거먹어도 되나요? 4 2013/07/19 1,184
275909 1층 아닌데도 방범창 하신분 있나요? 3 궁금해요 2013/07/19 1,413
275908 우리사회는 재수없으면 그냥 죽나봐요 6 서바이벌 2013/07/19 1,413
275907 정부 전력난 처방 “PC 사용 자제해 달라“ 17 푸핫 2013/07/19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