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네 산으로 운동 다니는데요
산길이 좁아서 한줄로 가다 보면 앞에 노인분들-할머니나 할아버지-등
암튼 노인분들이 방귀를 뿡뿡;; 끼면사 가시더라고요
오늘은 진짜..길이 좁고 앞에 아저씨가 천천히 가서 그 아저씨 바로 뒤에 바싹 붙어 가고 있는데
갑자기 방귀를 진짜 뿌다다당--++ 끼는 거에요
바로 뒤에 제가 있다는거 알고 있었으면서요
그러면서 자기 옆에 아줌마한테 오늘 내가 뭘 엄청 나게 먹었네 목까지 차오르게 먹었네 이러는데
아우..짜증나..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