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 재방 보는데 두여자의 목길이

흠.. 조회수 : 6,296
작성일 : 2013-06-07 15:54:11

백년 재방 보는데 두 엄마가 강가에서 얘기하는 장면에서 차화연과 또 한사람..

왜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날까요.. 헉..

어쨌건 두분,,

에고 ,, 찾아봤네요.. 전인화..

전인화와 차화연 두분의 목길이 엄청 차이나네요.

워낙 우리나라 최고의 미인이라는 생각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전인화 눈은 반달모양, 코도 다시 없이 아름답고,,

게다가 목선까지..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나이도 꽤 됐을텐데 어쩌면 저렇게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는지..

볼때 마다 감탄스러워요..

IP : 1.11.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7 4:00 PM (175.249.xxx.186)

    차화연은 예쁘긴 한데.....

    얼굴과 목에....세월의 흔적이 보이더군요.

    결혼하고 나서 별로 관리 안 하고 산 느낌.......

    전인화 관리도 많이 하겠지만 예쁘긴 하죠.

    몸매도 그렇고....길쭉한 게.....스타일이 살아 있어요.

    부럽...

  • 2. 스뎅
    '13.6.7 4:01 PM (182.161.xxx.251)

    목없는 여자는 오늘도 웁니다..(ToT)

  • 3. 금요일
    '13.6.7 4:06 PM (122.36.xxx.84)

    목길이도 그렇지만 전인화 우아하게 아름답고 예뻐요.

    유일하게 제 입에서 드라마보다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배우가 전인화에요.

  • 4. ㅇㅇ
    '13.6.7 4:09 PM (219.249.xxx.146)

    목없어서 우는 여자 여기도 ㅠㅠㅠ
    내 목 없는데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요즘 왜 이렇게 목짧은 사람들 탄압하나요 ㅠㅠㅠㅠ
    근데 전 차화연씨가 더 예뻐요
    전인화는 너무 많이 손댄느낌.
    물론 차화연도 처음 복귀했을 때보다 엄청 관리하시긴 했지만
    나이든 여자가 아름답다는 게 뭔지 알겠어요
    그리고 아마 실제 아니도 그분이 전인화씨보다 훨 많을 걸요

  • 5. ab123
    '13.6.7 4:12 PM (210.96.xxx.206)

    카페에서 촬영 대기 중인 전인화씨 봤는데 어쩜 그리 예쁜지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TV에서 보는 것 보다 300배는 더 예뻤어요. 하얀 피부, 가녀린 체형, 곧은 자세. 저런 사람이 미녀구나 싶었어요.

  • 6. 목길이
    '13.6.7 4:15 PM (1.11.xxx.91)

    목길이와 상관없게 차화연은 매력적인것 같아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차화연에게는 있는것 같구요.
    80년대 말쯤 유동근 어머니가 S 병원에 입원한적 있는데 그때 유동근은 봤지만
    전인화 실물 보고싶었는데 못본게 너무 아쉬웠어요.
    아마 사람들 없는 밤에 왔다갔다 하는것 같았어요.
    솔직히 美 라는것도 다 주관적일수 있지만 김태희보다 전인화가 저는 아름답다는 생각
    하네요..
    예전부터 봐오던 얼굴이라 성형과는 무관하겠죠?

  • 7. 와우
    '13.6.7 4:31 PM (58.143.xxx.36)

    희망을 좀 드려도 될까요?
    전인화씨가 절세미인이라는건 누구나 다 공감하는 사실이지만..
    젊었을때 보다 지금이 정말 정말 더 이쁘고 매력있다는것을요.
    장희빈 시절 얼굴 보시면 뭐랄까.. 젊어서 예쁜거구나. 거기까지에요.
    얼마나 꾸준하게 피나게 자기관리에 공을 들였을지 .. 감탄이 나올정도죠.
    저희 엄마도 여자중에 젊을때는 고양이새끼처럼 비실비실하고 볼품없다가
    나이들어가면서 미모가 뙇! 하고 꽃피는 여자들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이상하게 고양이는 나이들수록 더 귀엽고 이뻐요. 미모에 물이 확 오르는것이 ㅋ)

  • 8. 이쁨
    '13.6.7 4:31 PM (175.223.xxx.1)

    전인화는 늙지도 않네요 몸도늘씬 실물봤는데 진짜이뻣어요 10여년전에

  • 9. ...
    '13.6.7 4:33 PM (211.243.xxx.169)

    전인화 참 고혹적으로 이뻤는데 눈에 손을 댄게 많이 거슬려요. 인위적으로 보이니 예전만큼 예쁘지않고요.
    차화연도 시술했겠지만 눈이 반짝거리잖아요. 그 눈과 코, 입매에 목소리까지 젊어서보다 전 더 예쁘고 매력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전인화는 참 아쉬워요.

  • 10. 차화연
    '13.6.7 4:47 PM (119.67.xxx.200)

    이 분 젊을때 외모는 싫어했는데...나이들면서 정말 너무 아름답고 고혹적이라 느껴져요.
    눈망울이 너무 초롱하고 검은 눈동자가 또렷하면서 눈에 한가득...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전인화씨도 물론 아름답지만 눈 앞트임인가 하고 난 후로는 좀 쎄보여서 그전의 느낌이 없구요.
    순전히 제 갠적으로 차화연 승!!! 차화연씨 중년 여배우 올킬이라고 생각해요..

  • 11. ㅁㅁ
    '13.6.7 4:50 PM (115.22.xxx.15)

    저도 중년 여배우 차화연 올킬이라는 게 제 개인적인 취향 ㅋㅋ
    전 삼십대 초반이라 예전 활동모습을 전혀 기억 못 하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복귀하셨잖아요. 그때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예뻐서.
    근데 생각보다 나이는 안 많으시던데 ㅋㅋ 나이에 비해선 좀 들어보이긴 하는 것 같기도...

    아 물론 전인화씨도 감탄사 나올만큼 예뻐요 ㅎ

  • 12. 룽룽이
    '13.6.7 4:52 PM (58.143.xxx.105)

    여자 목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추가요~

  • 13. 저랑반대세요
    '13.6.7 8:46 PM (175.197.xxx.187)

    제가 내마음 별과같이...현철노래 나오던 유랑극단 드라마요..
    그때부터 전인화씨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요..(중딩때 팬레터도 보낸적있어요)
    성형하고 이미지가 세진건 사실같아요.
    저도 지금은 차화연씨가 너무 너무 이뻐요. 볼때마다 저렇게 곱게 늙고싶다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828 멋진 원순씨 24 우리는 2013/08/15 2,563
285827 근력운동을 팔만 해도 괜찮나요? 4 근력 2013/08/15 1,926
285826 34살인데 남자가 1년만 기달려달라고하네요 17 2013/08/15 5,174
285825 이승환, 팝핀현준, 킹스턴루디스카.. 8월31일 토요일에 합니다.. 4 봉하음악회 2013/08/15 1,208
285824 황마마 누나들은 항상 소파에 앉아서 연기해 3 ㅋㅋㅋ 2013/08/15 1,999
285823 큰더위는 8월한달만 견디면 지나갈까요? 4 더워라 2013/08/15 2,110
285822 난소혹 제거 수술 후에 속이 너무 안 좋은데요 3 속이 안좋아.. 2013/08/15 5,948
285821 오늘 물대포 쏜 건으로 망치부인 생방송 하네요. . 2013/08/15 1,368
285820 오직 부모님을 위하여 인생의 진로를 바꾼 분 계신가요 3 ,. 2013/08/15 1,036
285819 약대 전망이 어떤가요 19 직장인 2013/08/15 10,024
285818 EM발효했는데 사과식초연하게 냄새나는데 2 2013/08/15 1,420
285817 박근혜 투표층 13.8% "문재인 지지했을 것".. 6 참맛 2013/08/15 1,997
285816 강아지 사료 추천부탁드립니다 9 강아지 2013/08/15 1,507
285815 전기 압력밥솥 에너지효율등급이ᆢ 1 밥솥 2013/08/15 1,963
285814 너무 힘든데 기댈 곳이 여동생뿐이라서,,, 10 아아아 2013/08/15 3,392
285813 스맛폰에 안전모드라써있고ᆞ카톡사라 1 엄마 2013/08/15 1,765
285812 SBS 뉴스에선 시위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네요 헐 6 .. 2013/08/15 1,046
285811 월급여 50만원이면? 3 비정규직 2013/08/15 2,234
285810 고양이vs도마뱀 1 ㅗㅗ 2013/08/15 763
285809 돈 꿔서 생활하는 사촌오빠. 8 보티블루 2013/08/15 3,282
285808 78세 아버지가 집에 안 오셨어요. 4 치매 2013/08/15 1,946
285807 꼭~! 부탁드려요~^^꼭이요 5 제주도 2013/08/15 525
285806 낼 아침 대장내시경 지금 초긴장상탠데요 10 헬미... 2013/08/15 2,078
285805 제육볶음 하는데 가지를 넣었이요. 12 점셋 2013/08/15 2,637
285804 속초맛집 추천해주세요 33 떠나요 2013/08/15 6,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