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양말이 다 너무 새까매요.
유치원에 갔다오면 어김없이 까매요.
이걸 삶아도 보고, 세제에 담궈놔도 보고, 손세탁도 해봤는데 이걸 매일을 못하겠어요.ㅠㅠ
해도 눈에 띄게 나아지지도 않고요.
양말찌든때만 잘빼는 세제는 혹시 없을까요?
아이들 양말 어떻게 빠세요?
아이양말이 다 너무 새까매요.
유치원에 갔다오면 어김없이 까매요.
이걸 삶아도 보고, 세제에 담궈놔도 보고, 손세탁도 해봤는데 이걸 매일을 못하겠어요.ㅠㅠ
해도 눈에 띄게 나아지지도 않고요.
양말찌든때만 잘빼는 세제는 혹시 없을까요?
아이들 양말 어떻게 빠세요?
전,,일단 양말 새까만 부분은 빨래비누에 칫솔문질러서 칫솔로 대충 새까만부분 긁고나서 빨래비누칠해서
다이소에서 파는 2천원짜리 세제있어요 그기다 담궈놧다가 세탁기돌리면 하애짐
전 옥시크린 푼 따뜻한물에 한시간정도 불렸다 빨래돌리는거 추천이요..
이전에 양말이 말라도 딱딱하고(걸레말리면 딱딱한것처럼요..) 때도 깨끗하게 안져서...
일이주 양말 모아서 따뜻한 옥시크린푼물에 담궜다가 세탁기로 돌리니 양말도 부드럽고 깨끗해집니다.. 베이킹소다 구연산 빨래비누 다 비교해봤지만.. 전 옥시크린이요..
따뜻한 물애 옥시크린이나 과탄산 완전히 녹이구
빨래비누로 비벼놓구 한 두시간 방치후 세탁기로 돌려요. 제일 효과적이었던듯
빨래를 모아서 해야하는 단점이 있죠.
유치원 청소 혼자 다 하고 다닌 것같은 까만 양말 ㅠ
주방세제 한방울로 양말 바닥 비벼 빨면 하얘져요.
그 상태로 세탁기에 넣고 다른 빨래와 같이 세탁하고요.
하루에 한 개라 안힘들어요.
전 그래서 양말은 무조건 회색으로요. 특히 발바닥 부분.
초등가니까 학교 교실이 얼마나 더러운지 양말에 실내화 자국이 찍히듯이 발등 부분만 새까매져 오기도 하네요.
우선 세탁온도를 높여보시면 어떨까요? 주변에서 들었는데 세탁온도를 60도로 하면 항상 새옷처럼 세탁된대요. 저는 밝은색옷과 수건, 양말을 40도에 빨았었는데 그 얘기 듣고 60도로 빨라봤더니 빨래도 훨씬 깨끗하게 되고 수건에서도 쿰쿰한 냄새가 나지 않아 아주 좋았습니다.
저도 그래서 회색 양말 20개 사서 그냥 빨다가 너무 더러우면 버려요 (한켤레 800원ㅎㅎ).
제가 삶아도 보고 했는데 그렇게 안 깨끗해지고요. 삶는 데 드는 힘 가스비 물값 시간 계산하면 차라리 두세달까지 신다가 (꼭 회색 사세요) 버리는 게 싸게 먹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