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장판 된 경복궁의 밤.. ”야간개장 상설화·관람객 제한” 목소리

세우실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3-06-07 14:04:21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30607021617657

 

 


최근에 올라오는 기사들을 보아하니 아직 야간개장은 이른 것 같군요.

 

 

 

―――――――――――――――――――――――――――――――――――――――――――――――――――――――――――――――――――――――――――――――――――――

”책임과 권위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권위가 없는 책임이란 있을 수 없으며 책임이 따르지 않는 권위도 있을 수 없다.”

                        - 막스 베버 -

―――――――――――――――――――――――――――――――――――――――――――――――――――――――――――――――――――――――――――――――――――――

IP : 202.76.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7 2:07 PM (222.107.xxx.147)

    정말 근정전 앞에서 삼겹살까지 구웠다는 거에요?
    아니 고기 못먹어 환장을 했나
    가는데마다 불피고 고기를 구워먹는 게 아주 문화인가봐요.

  • 2. ..
    '13.6.7 2:12 PM (112.168.xxx.32)

    얼마전에 저도 저 기사 보고 헉 했어요
    한국인들 공중도덕 중국인과 비슷한 수준인데 무슨 고궁을 야간 개장이에요
    현충원에서도 고기 구워 처먹고 치킨 먹고 그 쓰레기 그냥 그자리에 두고 오는 민족 인데요
    그런데 우리 민족만 저러나..왜저리 ㅁ어디 가서 먹는거에 저리 목숨을 거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찌개 삼겹살..아우..

  • 3. 정말
    '13.6.7 2:16 PM (14.52.xxx.59)

    우리 민족 놀고 먹는거 좋아해요ㄱ
    휴일에 고속도로 막히고
    팬션이 넘쳐나는데 거기서 밤새 놀고 먹고 춤추고
    캠핑장보면 그게 쓰레기장이지 싶어요
    문화재청장도 고기 구워 먹는데 누굴 탓해요 ㅠ

  • 4. 아이고
    '13.6.7 2:22 PM (58.240.xxx.250)

    부끄러운 기사네요.ㅜㅜ

    사전예약제로 운영해야할 듯 싶어요.

  • 5. 평소에도
    '13.6.7 2:39 PM (211.59.xxx.253)

    입장 정원 두고 운영했음 좋겠던데요
    중국 단체 관광객들 너무 많고 복잡한건 들째치고
    아무데나 걸터 앉고 올라타서 경복궁 다 닳아서 반들반들 해질까 진심 걱정 되었어요

  • 6. ㄴㄷ
    '13.6.7 2:55 PM (218.52.xxx.63)

    다녀온1인 입니다..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발을 들여놓는순간 내 평생 그렇게 많은 인파는
    첨이었고 경회루 앞 잔디밭엔 돗자리 펴고 누워
    자는 사람 간이 텐트 설치한 인간은 도대체
    뭐랍니까! 쓰레기는 말도 못하고....
    아닌 말로 허리 장애도 아니고 왜 그런곳에서....
    못누워 죽은 귀신이 붙었나....
    중국인들 문화의식 욕할것 없어요

  • 7. 남의 나라
    '13.6.7 3:23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욕할 것 없죠.
    진짜 텐트에 무슨 캠핑공간도 아니고 그런 생각을 하는 인간들의 머리속엔 대체 뭐가 있는건지.

  • 8. ....
    '13.6.7 5:18 PM (58.232.xxx.5)

    어떡해ㅠㅠ
    고기를 구워 먹었다구요?
    그런 극성스럽고 개념없는 인간들은 부지런히 안다니는 곳이 없더라구요
    경복궁측에서 제지를 안했대요?
    아오~~정말 싫다

  • 9. ..
    '13.6.7 11:06 PM (221.139.xxx.56)

    얼마전엔 창덕궁 한편에서도 전 가족이 돗자리 펴놓고 김밥이랑 과일이랑 드시고 계시던데요 뭐.. 애들은 주변을 뛰어 다니고.. 그때도 헐 했는데,, 진정으로 헐 이네요... 부끄러운 모습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920 유청은 그냥 버리시나요? 어디에 써야할지.. 1 주부 2013/06/07 1,264
259919 난장판 된 경복궁의 밤.. ”야간개장 상설화·관람객 제한” 목소.. 9 세우실 2013/06/07 1,567
259918 매일 운동하기... 작심삼일이 안되려면.. 9 나이살 2013/06/07 1,964
259917 분리수거를 크게 어떻게 나눠서 하면 좋을지.. 5 통 서너 개.. 2013/06/07 664
259916 중국어와 일본어중에서 21 여름향기 2013/06/07 5,643
259915 아이폰 SK 전철에서 잘 터지나요? ... 2013/06/07 307
259914 어린어른님 브라우니 설탕을 120그람이나 덜 넣고 구웠어요.어쩌.. 2 레드볼 2013/06/07 674
259913 고양이가 절 따라오면서 하악질 하는건 왜그런거예요? 5 왜이래 2013/06/07 2,899
259912 종로쪽 모임장소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3/06/07 754
259911 35평 확장형에 벽걸이 에어컨... 3 어떨까요 2013/06/07 1,601
259910 삼계탕 이렇게 해서 함 먹어보세요 22 ........ 2013/06/07 3,862
259909 대구 82님 한정식vs유황오리 뭐가 좋을까요 5 맛나다 2013/06/07 957
259908 혹시 자해공갈단 1 이상해. 2013/06/07 415
259907 에버랜드 50프로할인은 제휴카드 말고는 없는 건가요?? 정녕 2013/06/07 1,141
259906 오늘 있었던 일이에요. 6 2013/06/07 1,573
259905 저는 까치 소리가 너무 좋아요~ 4 지지배배 2013/06/07 519
259904 제습기 전기료? 2 행복 2013/06/07 3,028
259903 원불교와 불교와의 차이점이 뭔가요? 5 궁금 2013/06/07 4,478
259902 서울시 초등들 오늘 다 휴업이에요? 4 초등 2013/06/07 1,263
259901 ”아버지의 뜻을 받아라”…北 7.4 성명 언급 속내 세우실 2013/06/07 1,176
259900 액체비누 좋은 것 추천 해주세요 1 라라라 2013/06/07 714
259899 견종 불테리어 키우는 분 계신가요? 5 불테리어 2013/06/07 738
259898 아이둘이랑 거제도 살기 어떨까요? 8 GHGH 2013/06/07 2,337
259897 남자아이들이 참 늘씬하네요. 12 한번씩부럽다.. 2013/06/07 2,151
259896 40대초인데 밥만 먹고 조금있으면 속이 거북합니다. 2 늙었나 2013/06/0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