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도 전세로 살고있는 세입자에요
아주 작은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어요
계속 전세로 주고있었는데, 이번 계약기간이 끝나고 오피스텔 주변상황이 좋지않아
전세가 안빠져서 월세로 전환시켜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38만원으로 새 월세자를 1년계약
-저는 이번 전세금 보증을 낼줄때 대출을 받아서 메꿈- (이때 부동산 복비는 30만원)
상황설명 (단답형이어요 이해부탁해요)
월세 실제 입주자는 여자분이었는데
계약자는 남자분 이름으로 계약/ 보증금도 남자분 이름으로 제통장으로 들어옴
실제들어와 사는 여자분하고는 관계가 /어떡게 되냐고 물으니 "오빠"라고 헀음
저는 개인사이니까...그냥 그런가했음
2013년 4월 2일 ~ 2012년3월 2일까지 계약함
지금까지 월세는 2번 받음 (굉장히 늦게 힘들게 받았음)
6월 2일 월세가 안들어와서 6월5일 계약자인 남자에게 전화를 하니
계약자명의 남자분 왈 사채업자이고 지금 현재 제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여자분에게 사채로 보증금을 500백만원을
빌려주면서 계약을 했다고
그런데 실제 오피스텔 거주자인 여자분이 월세를 낼 상황이 아니어서 오피스텔 방을 뺄테이니
주인아줌마는 가만히 있으라고 자기는 사채업자이니 조용히 방빼주는것도 고마워해라 면서 전화로 첨듣는
상스러운 욕을 해댐
저는 그냥 전화 끈음
지금상황 : 6월 월세는 받지 못하고 계약자가 너무 너무 무섭고 전화통화하기도 싫음
앞으로 저는 이난국을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대출금 이자도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