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일날 당직서는데 진상 민원 하나 만났네요
상식선에서 무리한 요구라 안 된다고 거절했더니
민원인이 전화하면 응해줘야 하냐면서
저한테 계속 전화와 욕설과 폭언까지하네요.
엄연히 회사에서도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했음에도.. 쩝
상대방은 여자고 30대 초반에 유부녀인데
자기 자식이 한 없이 소중하다 한들
남의 회사까지 와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안 들어준다고
떼 쓰니... 참... 역시나 감성 노동자는 힘드네요
어제 휴일날 당직서는데 진상 민원 하나 만났네요
상식선에서 무리한 요구라 안 된다고 거절했더니
민원인이 전화하면 응해줘야 하냐면서
저한테 계속 전화와 욕설과 폭언까지하네요.
엄연히 회사에서도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했음에도.. 쩝
상대방은 여자고 30대 초반에 유부녀인데
자기 자식이 한 없이 소중하다 한들
남의 회사까지 와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안 들어준다고
떼 쓰니... 참... 역시나 감성 노동자는 힘드네요
힘드셨겠어요.
그냥 잊고 지나가시길.....
저도 진상민원아저씨 하나 만났는데 너무 짜증나서 잠도 안오는지경이에요.
정말 그 아저씨 어쩜 그렇게 나쁜 사람이 있는지..
아 생각하니까 또 열받아요. 정말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도 들고...
화만 내고 소리지르고 가는 못된아저씨..ㅡㅡㅡ;;;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