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사업차 온지 1년 반 지나가는데
오늘처럼 남편도 늦게 오고 아이도 일찍 자는날은
그냥 무작정 한국이 그립네요.
특히 엄마가 제일 보고싶구요.....
내가 살던 동네 그냥 그 동네 거리 냄새... 한국 간판도 그리운 밤이네요..
일부러 자식 교육때문에 기러기 생활하시는 어머니들도 주위에
많은데 그분들은 어떻게 견디시는지......
사람은 욕심쟁이라서 내가 가진것보다 갖지 못하는것이 더 아쉽나봐요..
궁금한거 알려드릴게요.
홈스테이비 학비 생활비.. 집렌트비,,
교육내용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