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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 해 줘야 할까요? 고추를 자꾸 만져 물어보니..

7살 남아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13-06-06 23:03:17
어려서부터 시도때도 없이 손이 고추에 붙어 있는 아이예요.
작년에 어린이집 상담갔을때도 선생님이 따뜻한 지적말씀 하셨을만큼..
이제 7살이고 애도 이제 크다보니

바깥에서도 꼬추만지는거 저도 민망하고
계속 쭉 가게 될까봐 교정해주고 싶은데
공부할때나, 혼날땐 당연히 만지면서 긴장 푸는것 같고

아까 침대에 누워 책읽는 동안에도 계속 가만두질 않길래
머라고 했더니 이불 덮고(그래야 안보이니까) 그러고 있길래 화를 냈어요.
왜그러냐..뭐가 불편해서 그런거냐....했더니 자꾸 땀이 찬데요..
그래서 벗어보라했더니 음경부분쪽에 자꾸 땀이 질질 나고
불알부분도 자꾸 땀이 난다고...

참고로 몇달전에 고추 껍질이 까진 상태구요..(자연 포경되었다는게 아니라 본체?와 껍질이 떨어져서 따로놀수 있다는뜻)
암튼 아이의 손놀림?도 무언가 불편해서 자꾸 만지는것 같아서요..
이럴경우 포경을 해주면 되는걸까요??
너무 어린 나이는 아닐지.. 고통은 어떨지.. 걱정이네요...

IP : 221.146.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저씨
    '13.6.6 11:21 PM (27.119.xxx.7)

    여자는 따뜻하게해야 좋지만 남자는 반대로 차가워야 좋습니다.
    남자성인들은 음경이 들어가는 팬티가 있을정도로
    특히 더운날에는 고환과 음경이 달라붙어 느낌이 좀 끈끈하다 싶은면
    손으로 옮겨주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후 잔료가 고환에 붙기도 하면 좀 찝찝하고 안좋죠.
    땀이 많으면 안좋은 현상이니 비뇨기과에 함 가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자주 샤워 후 잘 건조시켜주시고 그래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면 가시던지요.

    포경 하고는 관계가없어보이네요.

  • 2. 아우성
    '13.6.7 1:06 AM (112.151.xxx.163)

    구성애의 아우성 포경 관련부분 들어보면 절대로 포경수슬 안시키게 됩니다. 거의 확신

  • 3. ㅇㅇ
    '13.6.7 2:57 AM (39.7.xxx.230)

    구성애 그분 반은 사기라고 하던데요 말발 좋은 약장수 스타일요

  • 4. Moontaejin
    '13.6.7 11:28 AM (219.255.xxx.51)

    포경 절대 하지마세요.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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