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 웃돈 주는 거 일반적인가요?

복비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3-06-06 21:27:56
구청에 신고함 걸리게 되있다고 하네요.
요즘 하우스 푸어에 정말 힘들게 집 매매하는
실정이죠. 집 거래들도 뜸한것 같아요.
최근 천단위로 낮춰 집 내놓고
복비도 따로 더 요구하며 주는거 봐가며 거래 성사
시키려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처음 요구한 금액대로 다 주는게 맞는지?
아니면 법정인정되는 수수료만 줘도 되는지
헷갈려요. 복비 매수자 모르게 달라는데
그래도 집 힘들게 애써 팔아준거니 감안
좀 요구해도 그대로 들어 줘야겠죠. 양쪽을 한 부동산에서
연결시켰는데 동시에 오백이상 챙기겠더군요.
IP : 124.5.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3.6.6 9:40 PM (110.13.xxx.114)

    거래가 만족스럽다면 성사후 첨에 약속한대로 복비를 더 줘도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정 수수료만 주세요...과다한 복비를 요구한다면?
    영수증 발급해 달라 하세요..지불한 금액대로요..
    그 영수증을 가지고 구청에 가서 신고하면 복방은 영업정지인가 뭔가하는 징계당해요

  • 2. dma
    '13.6.6 9:47 PM (110.13.xxx.114)

    아님 구청에 민원 올려도 되요..저같은 경우는 소형아파트를 구입햇는데.시세보다 싸게 샀다면서 법정 복비보다 무려 3배를 요구하더군요..부당하다면서 항의하면서도 못 견뎌 20만원 더 얹어 주었어요..그런데 등기이전은 다 마쳤지만
    서류미비(인감 첨부한 위임장 누락)로 인한 불안감땜에 매도자에게 위임장 받아 달라 해도 복방은 그저 수수방관..매도자두 말만 준다하고 1달간 안 줘서 제가 구청 지적과이든가? 민원 넣었어요..당장 복방에서 징계 먹는다고 살려 달라고 난리쳐서..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니 처벌 원치 않는다는 말을 해 좋게 해결되었어요

  • 3. dma
    '13.6.6 9:59 PM (110.13.xxx.114)

    터무니없는 복비를 요구하는데가 종종 있더군요..대다수는 법정수수료보다도 더 원하더군요
    전 법정수수료에다가 좀 만 더 얹어 주기도 하고..칼캍이 딱 맞춰 주기도 해요

  • 4. ...
    '13.6.6 10:07 PM (125.132.xxx.19)

    법정수수료만으로도 너무 쎄다싶은데 무슨웃돈까지?. 사겠다는 사람이없는거지 윗돈을 안줘서연결을안시켜주는건아니죠.

  • 5. 말씀 감사합니다.
    '13.6.7 7:43 AM (124.5.xxx.3)

    법정수수료만도 쎄긴하다했는데 거래시키느라 그러자는
    해놓고 뭔가 싶고 그러네요. ㅎ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눈 딱감고 줘야겠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11 용산이 직장인데 2억내로 전세 어디가 나을까요 6 ,, 2013/06/13 1,485
263210 엄마 생신상 메뉴좀 봐주시고 한개 추가부탁드려요~ 6 아자 2013/06/13 1,390
263209 ㅠㅡㅠ 흑 3 2013/06/13 751
263208 여자는 외모로 평가받으면 안된다생각합니다...평가방법은? 8 서울남자사람.. 2013/06/13 1,915
263207 혈소판감소증 문의하신 분께 2 // 2013/06/13 3,017
263206 사람들 한테 크게 배신감을 느낀후 제가 이상해 진거 같아요 3 .. 2013/06/13 1,616
263205 추천할 만한 TV프로그램이나 강의 있으신가요? 3 .. 2013/06/13 467
263204 전주 스파라쿠아 가보신분 계실까요? 4 미미 2013/06/13 1,615
263203 에프터 스쿨은 참으로 미녀들인데.. 7 유이 2013/06/13 2,588
263202 미용사들은 본인이 머리 자르나요? 4 -- 2013/06/13 2,384
263201 혈소판감소증 12 답글절실 2013/06/13 3,157
263200 연애시절 제게 애정표현 하듯이 아이에게 표현하는 남편. 5 ^_^ 2013/06/13 2,371
263199 토요일이 제사인데 오라고 하면 시누이 노릇인 걸까요? 25 친정제사 2013/06/13 4,134
263198 영어과외샘이요~ 9 중3엄마 2013/06/13 1,787
263197 제습기 사긴 샀는데 집이 늘 표준 습도네요...;; 6 ... 2013/06/13 3,775
263196 일본영화'고백'에서 궁금한 몇가지가 있어요. 4 몰입도최고 2013/06/13 1,555
263195 디지털파마하고왔는데요.수분크림추천좀... 2 헤어수분크림.. 2013/06/13 1,157
263194 좀전에 제습기 공구 남편 이반대 한다는 글쓴이입니다 1 제습기 2013/06/13 1,351
263193 서울 원룸.. 정말 포화 상태인가요? 집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요~.. 11 서울 원룸 2013/06/13 4,139
263192 삼성전자 주식 어떻게 전망하세요? 4 주식관련 2013/06/13 4,514
263191 40~50대 남자들....건강식품 어떤거 먹고 20 있나요? 2013/06/13 3,606
263190 아들의 실연 4 어떡해 2013/06/13 2,439
263189 현직 경찰마저..친딸 '노리개'처럼 성폭행 8 어휴 2013/06/13 3,442
263188 h몰에서 핍플랍슈즈색상요 6 해라쥬 2013/06/13 1,984
263187 불안해요 1 .. 2013/06/13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