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는데 욱하는 성격 때문에 고민이에요.
평상시에는 성격이 조용하고 화도 잘 안 내요
그러다 진상 고객들한테 욱해요
아무리 대화해도 목소리만 높여서 뭐라하는 사람들한테요...
ㅠㅠ
회사 사람들은 간이라도 빼줄것마냥 네네 그러는데
저두 물론 평상시에도 그렇게 하지만
소위 말해서 목소리만 크고
말에 논리가 없는 사람들한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그 사람들한테 욱하는 성격이 나오네요...
지금은 아이가 없지만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아동 학대(?)할까 걱정되기도 하고...
이거 고칠 수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