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마귀 냉동치료해보셨던 분들...

여름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13-06-06 13:05:53

발 바닥에 사마귀가 나서 피부과에서 냉동치료 받은지 2주되었어요

첫날 받고 며칠있다 냉동치료 받은 안쪽(실리콘같이 투명한 부분)으로 염증이 생겨

또 며칠 치료받으러 다녔구요

 

혹시 사마귀 냉동치료 받으셨던 분들 염증 나셨던분 계세요?

5번을 해야한다는데 지금 발바닥의 짚는 부분이라 아프기도 하거니와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거든요

이리 아픈건지...정말 5번씩 해야하는건지

 

염증도 나만 그런건지 

멀쩡했는데 왜 냉동치료하다가 염증이 생긴건지

IP : 211.226.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6 3:01 PM (1.246.xxx.147)

    저는 5회 넘게 했는데 염증이 생긴 적은 없지만...며칠 걷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구요.
    당연히 피부를 녹여 상처가 생기는 거니 감염이 되면 염증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것보다도 전 오래 했는데도 너무 아프고 작아지기만 하지 없어지지 않아서 치료를 그만두었구요.
    2-3년 지나니 자연적으로 없어졌어요.

  • 2. 단호박
    '13.6.6 4:33 PM (61.43.xxx.131)

    너무 아파요 ㅠ 토요일에 치료받고 오면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고 부풀어 오르고 아파서 엉엉 울고 진통제도 처방 뱓아서 먹었어요. 주말 동안 외출 못했어요. 그리고 물집이 심하면 다음번 2주후 치료가 어렵다고 3주째에 치료 받았어요.
    동네 대학병원에서 치료 받았고 보험처리 되서 5만원 넘었어요.
    2~3주에 한번냉동치료 받는걸 6개월 넘게 했어요. 어느순간 보니까 빨바닥이 깨끗해보여서 병원 안 갔어요.전 엄살도 심해서 아프다고 엉엉 울었어요 ㅠ 그거 견디셔야 나아요. 사마귀가 체중 실리는 부분만 자라나죠? 전 6개월 되기전에 왜 치료 받나 왜 호전이 안되나 의사가 별로인가 내사마귀만 난치인가 별별생각 ㄷ 들었어요. 참으셔요. 맛있는가 미리 사다놓고 책이나 영화 보면사 주말 보내셔요.

  • 3. 별별
    '13.6.6 8:34 PM (182.218.xxx.36)

    저희 딸이 작년 여름에 발바닥에 사마귀나서 병원에서 주사로 치료받았어요. 사마귀를 얼려서 떨어지게 한다던데, 주사 맞고 엄청 아파하더라구요. 그런데 작년 겨울부터 다시 사마귀가 생겼는데 주사 아프다고 병원가기 싫데서 쑥뜸으로 사마귀를 없앴어요. 지금은 뜸뜬 흔적만 실처럼 남아있어요. 여름님도 담에 사마귀 재발 하게되면 쑥뜸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154 해산물은 이제 안녕~해야하나요 10 .. 2013/07/15 3,463
274153 7월 1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5 749
274152 가스 건조기는 옷 안줄어드나요? 8 왜 줄어드냥.. 2013/07/15 4,812
274151 산후조리원 후에 가사도우미만 쓰면 힘들까요 5 두둥실 2013/07/15 2,408
274150 머리카락이 너무 무거워요. 제가 이상한가요? @@ 8 해일리 2013/07/15 7,425
274149 미국 이라는 나라를 보면 충격적인게.. 42 우주과학 2013/07/15 12,692
274148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5 770
274147 마쉐코 최강록 씨가 차렸다가 실패했다는 일본식 반찬가게 7 동부이촌동 2013/07/15 63,232
274146 ebs 달라졌어요에서 학교안가는 아들을 봤는데요 2 사춘기 2013/07/15 3,843
274145 당신 문제를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마라 42 명언 2013/07/15 14,975
274144 월평균 얼마정도면 살만하신가요? 25 ㅇㅇ 2013/07/15 11,973
274143 컴맹 4 @@ 2013/07/15 961
274142 남편과 싸우고도 시댁일 열심히 해야 하나요? 19 착한병 2013/07/15 3,736
274141 조선쪽 직업아시는분 계신지요?선주 감독관? 배 감독관이라는..... 19 조선쪽 2013/07/15 16,069
274140 벌레가 나온 뒤로 잘 때 불을 못 끄겠어요 2 후덜덜 2013/07/15 1,213
274139 가평 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금 2013/07/15 1,943
274138 사는게 재미없고 행복하지 않네요 4 그냥그래 2013/07/15 2,185
274137 친정 조카와 내 아이 10 ... 2013/07/15 3,239
274136 1996년여름히트곡들으니 눈물이나요 3 바보 2013/07/15 1,812
274135 아폴로 달착륙은 거짓이였을까요 ? 32 달착륙 2013/07/15 5,950
274134 여자의 인생은 기승전남인가요? 35 ........ 2013/07/15 11,066
274133 마포 옛맛불고기 갈비탕은 어떤가요? 3 양파깍이 2013/07/15 1,898
274132 (급질) 노트북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어요 10 고민맘 2013/07/15 1,589
274131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된 유선방송료 내시면서 15 이상해 2013/07/15 13,329
274130 스타일은 스타일, 예의는 예의. 5 대체 2013/07/15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