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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울적한 밤이네요

ㅇㅇ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3-06-06 01:01:08
베스트의 뻔뻔한 아이친구 엄마에 관한 글이요 
되게 통쾌하게 읽었는데, 읽고 나니 자꾸 다른집에 뺑뺑이 돌려지며 눈칫밥 먹는 아이가 생각나서 마음이 안 좋네요 
다른 엄마들은 자기 애 기 못살려서 난리인데 경우없는 엄마 때문에 아이가 무슨 고생인가... 싶다가 
그 엄마라고 7살짜리 애 얼굴에 손수 철판 씌워 돌리고 싶었을까, 그렇게 형편이 어려운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아 절대 그 글 원글님에게 뭐라 하는 건 아닙니다 
용기있게 돌직구로 거절하신 것, 정말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그냥 그 이면이 자꾸 마음에 밟혀서요... 삶이란 게 참 슬프다는 생각이 들어요
IP : 175.212.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6 1:11 AM (175.212.xxx.159)

    음... 남한테 일해라 절해라(ㅈㅅ 그냥 생각나서 ㅋㅋ) 한 것도 아닌데
    요새는 그냥 다른 이의 입장에 공감해보는 것도 오지랖이 되나요? 허허

  • 2. ㅇㅇ
    '13.6.6 1:22 AM (175.212.xxx.159)

    딱히 저 아이 개인만을 생각한 건 아니고, 생각을 하다보면 점점 확장이 되잖아요
    가정형편 때문에 눈칫밥 먹고 자란 아이들 사연도 떠오르고, 그러다보니 인생이란 것에 회의감 비슷하게 들더라고요
    뭐 울적함은 언제나 필요치 않은 감정이겠죠 ㅎㅎ 점점 둔감해지겠죠..

  • 3. 베어탱
    '13.6.6 2:23 AM (115.140.xxx.40)

    해외여행 계획할 정도면 없이 사는 집도 아니고 그냥 그 엄마가 뻔뻔한거예요.동정 안 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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