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죽으려는 걸까요? 증상 좀 봐주세요

하루살이 조회수 : 7,110
작성일 : 2013-06-05 21:23:24
편두통이 심하고
관자놀이 부분을 누가 누르는 것 같아요
안압도 높은지 눈알도 아프구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모르겠네요.
IP : 182.209.xxx.1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9:26 PM (175.249.xxx.49)

    만성 편두통 있으신 것 같아요.

    진통제라도 드세요.

    머리 심하게 아프면 눈 튀어 나올 것 같긴 해요.

  • 2. ,..
    '13.6.5 9:26 PM (121.164.xxx.100)

    근래 스트레스가 심하셨나요.?
    병원가셔서 혈압도 재보시고..병원 가서 체크해보세요.

  • 3. 하루살이
    '13.6.5 9:30 PM (182.209.xxx.169)

    스트레스를 몇 달 동안 많이 받긴 받았어요
    압통은 겪은지 몇 년 되었구요. 병원에 가볼까봐요.
    머리가 지끈지끈해서 한나절만 지나도 온몸에 힘이 풀리네요.

  • 4. ㅇㅇㅇ
    '13.6.5 9:36 PM (1.243.xxx.175)

    빈혈일수도 있다는...

  • 5.
    '13.6.5 9:46 PM (180.70.xxx.24)

    저는 생리기간중에 편두통이 생기던데..

  • 6. 80 가까운
    '13.6.5 9:56 PM (116.39.xxx.87)

    시어머니 평생 그런 편두통으로 일주일에 몇번이나 누우세요

  • 7. 음음...
    '13.6.5 10:08 PM (180.229.xxx.142)

    안압....눈알이 아프고 빠질꺼 같고....평생 처음 그렇게 머리가 아파오고.....나중에 구토증상까지....전 안과가니 안구건조의 전형적 증상이라 하더라구요....인공눈물 미친듯 넣고 얼음찜질 눈에 해주고 누워서 눈감고 타이레놀 먹으니..하루정도 지나니 괜찮아졌어요....타이레놀 드시고 눈에는 얼음찜질해줘보세요...

  • 8. .....
    '13.6.5 10:13 PM (182.219.xxx.34)

    저는 체했을때 그래요

  • 9. 병원에
    '13.6.5 10:15 PM (211.244.xxx.16)

    꼭 가서 확인해보세요
    제 친구가 두통이 심해서 한참 고생하다가
    병원에 갔더니 뇌동맥류라고 해서
    시술받고 좋아지는 듯했는데
    그해 겨울 갑자기 저 세상으로 갔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도 꼭 병원가서 확인하셔요.....

  • 10. ....
    '13.6.5 10:38 PM (59.1.xxx.222)

    말씀하시는 증상만 봐서는... 최근 스트레스 받으신 일이 많으실 것같고

    그로 인한 긴장성두통일 가능성이 많을 것 같아요. 머리를 빙 두르듯이 조이는 듯한 느낌이 특징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두통은 말이죠... 증상만 가지고 속단하다가 큰일 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이상하다 싶으면 한번정도는 CT 나 MRI 찍어보세요.

  • 11. ㅇㅇ
    '13.6.5 10:49 PM (122.37.xxx.2)

    저의 경우에는 일자목의 증상이 그랬어요. 컴퓨터를 오래했었거든요. 머리로 가는 혈류에 영향을 주어선지 두통과 안구통이 심했어요. 심한말로 눈알이 썩는 느낌에 속도 매슥거리는거 같았구요. 참고하세요.

  • 12. 만사
    '13.6.6 8:45 PM (175.197.xxx.70)

    제쳐두고 무조건 병원에 가보세요!!

  • 13. 장여사
    '13.6.6 8:59 PM (175.118.xxx.80)

    혈압 체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914 "해나의 기적" 눈물이 안멈춰요..... 5 ylimin.. 2013/07/09 2,394
271913 검색어 '강남역 침수'..기자님들 전화 확인은 해보셨나요? 샬랄라 2013/07/09 1,137
271912 편도 약한 아이 ㅡ 에어컨과 선풍기 둘중 뭐가 더 안좋을까요? 4 초보모 2013/07/09 1,428
271911 부정선거와 성주참외 12 ... 2013/07/09 957
271910 수지 성희롱 16세구속 장난인데 훈방해야한다는 아줌마도 8 ㅡㅡ 2013/07/09 2,119
271909 오이지 짤때(?)요~~ 22 기절일보직전.. 2013/07/09 6,762
271908 맞벌이유세하는여자의 심리는뭐에요?? 13 ........ 2013/07/09 3,304
271907 오늘밤 제습기씨가 장렬하게 전사하는건 아닐까 휴우~ 2013/07/09 2,000
271906 티비화면이 멈춤으로 나오는데 말소리는 자연스럽게 들려요..왜그러.. 2 티비 2013/07/08 2,865
271905 언어능력이 타고나는 것 같아요. 4 언어 2013/07/08 2,608
271904 아동심리에대해 공부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 드려요 18 찌니~~ 2013/07/08 1,662
271903 심장 초음파시 검은 부분이 보였다는데~ 무탈 2013/07/08 784
271902 북서향집 어떤가요? 22 북서향집 2013/07/08 31,119
271901 피부과에서 서비스 받고 왔는데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 1 양파깍이 2013/07/08 1,588
271900 아이폰5 구매 전화받았는데요. 2 도움 2013/07/08 1,001
271899 요즘 중 고등학생 공부 집에서?독서실? 6 공부 2013/07/08 2,176
271898 남들에게 지적을 받으면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29 극복하는 법.. 2013/07/08 7,949
271897 자기야에 나온 복대 어디껀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복대 2013/07/08 1,033
271896 감자쪄서 냉동보관 가능한가요 3 감자처리 2013/07/08 4,714
271895 어릴때 영화에서 나왔던 음악 찾았어요 42아짐 2013/07/08 760
271894 초등 아들아이가 영어연수를 가는데 4 **** 2013/07/08 1,151
271893 급한 일이예요..대포통장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9 도와주세요 2013/07/08 2,070
271892 매운 불닭발이 먹고 싶어요. 5 나거티브 2013/07/08 957
271891 스킨색 속옷에 곰팡이가 2 속상 2013/07/08 2,455
271890 의사라는 집단에 대해 부정적이신분들 계신가요? 24 .... 2013/07/08 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