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앞에 분 계산하시는 동안 과자 몇봉지 계산대에 올려놓고 핸드폰 보고 있었는데
갑작 뒤에서 철썩 등짝때리는 소리가 나며 과자 가져오지 말랬지 ! 소리를 빽지르는 어떤 엄마
엉겁결에 얻어맞은 아이는 눈물이 글썽하고 저도 놀라고 캐셔언니도 놀라고
아이한테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과자는 왜 사가지구 ㅠㅠ
마트에서 앞에 분 계산하시는 동안 과자 몇봉지 계산대에 올려놓고 핸드폰 보고 있었는데
갑작 뒤에서 철썩 등짝때리는 소리가 나며 과자 가져오지 말랬지 ! 소리를 빽지르는 어떤 엄마
엉겁결에 얻어맞은 아이는 눈물이 글썽하고 저도 놀라고 캐셔언니도 놀라고
아이한테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과자는 왜 사가지구 ㅠㅠ
그냥 캐셔한테 빼달라고 하지.. 맞을일인가... 진짜 싫네요;;
그 과자 제꺼예요.
애가 카트에서 물건 내리는데 엄마가 뒤에 따라왔다가 그게 아이가 담은 과잔줄 알고 때린겁니다.
뒤에 아무도 없어서 막대 안올렸는데 그리 됐어요.
원글님 댓글보니 더 가슴아프네요.
헉... 엄청 민망하셨겠네요..;;
원글님 과자....ㅡ,.ㅡ;;;
그러게요.....괜히 미안하셨겠어요.
그 엄마도 참.......
원글님과자...보통 엄마들은 성격이 급해요.ㅎㅎ.
우선 혼내고보는경우가 많아요.
항상 애들 혼내기전에 이야기는 들어주면 좋을텐데,
윗님, 성질 급하다고 애 때리는 게 정당화 되나요?
우선 혼내고 보는게 흔하면 그래도 되나요?
말씀 요상해요. 그게 변명이죠.....당연한 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