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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강당에서 국정원의 정치,선거 개입에 관한 진실 규명과 정치공작 근절을 위한 ‘국정원 전면 개혁촉구 시민사회 시국선언'이 열렸다.
시국선언에는 193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했으며 이들 은 “‘원장님 지시, 강조 말씀’, ‘박원순 서울시장 제압’, ‘반값등록금 운동차단’ 등 국정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가 차례로 폭로되면서, 원세훈 국정원장이 정권적 차원에서 국내정치와 선거에 조직적·체계적으로 직접 개입한 것 이라는 내용의 검찰수사가 진행중"이라며 "국정원의 정치개입사건에 대한 철저한 검찰 수사 요구와 본질적인 차원에서 국정원의 강도 높은 개혁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국정원에 의한 조직적인 댓글 사건은 정권이 대선에 직접적인 개입을 나타낸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며 "박근혜 대통령도 명확한 입장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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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선거반칙이니 당연히 "당선무효"라는 입장을 내놓겠죠?
적어도 정의는 알터이니.
기대합니다~
원칙을 가득담은 입장표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