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 오미자차 한잔이네요
일이년전까지만 해도 커피 두잔이면 하루 거뜬했는데 이젠 그걸로 모자라서
오미자음료 한잔하게 되네요
집안일 몰아했더니 넘 피곤하고 저녁할 맘이 안나서 ㅎㅎ
피곤할때 저 위로해주는건
ᆞᆞ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3-06-05 17:29:50
IP : 218.38.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5 5:32 PM (180.64.xxx.54)전 저희 이쁜 강아지요.
피곤할 때 이녀석 들여다 보고 있음 피곤이 확 풀려요.2. 저는...
'13.6.5 5:46 PM (123.199.xxx.86)새로 산 침대요..샤워하고 넓고 예쁜.. 침대에 혼자 누우면...너무 좋아서 피곤이 싸악 풀리네요../
세상에 침대에게 위로받다니..싶지만서도.....ㅎㅎ아무도 이 피곤함을 해소해주지 않는데..침대가 저를 너무 행복하게 하네요ㅎ/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소소한 물건 한가지라도 애착이 가면 지친 삶에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3. 혼자 살아요
'13.6.5 5:57 PM (58.225.xxx.34)베란다의 초록이들 한번 쓰윽 순찰 돕니다
그리고 반신욕...4. 좋아좋아
'13.6.5 6:09 PM (58.236.xxx.74)샤워후 맥주.
초록이들도 좋고요,
공원에 깜깜할 때 나무 냄새 맡으며 운동하는 것도 위로가 되네요.5. 그런것들
'13.6.5 7:09 PM (218.38.xxx.19)만들어봐야겠네요
애들꺼 사느라 제껀 싼거만 사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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