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봐주시는 이모님 얼마나 생각하면 될까요

..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3-06-05 16:35:02
생후3개월아이고 하루 11시간 근무 공휴일 주말 다 쉬는 조건으로,,
아기만 봐준다는 전제하에 적정금액은 얼마일까요? (만약 집안일을 좀 봐주시는걸 포함하면,,청소와 빨래까지 요리는 필요없고 그렇다면 적당가격은얼마나 생각해야할까요?)
서울 성동구입니다
IP : 116.34.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3.6.5 4:43 PM (115.93.xxx.69)

    140~150은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 2. ㅎㅎㅎ
    '13.6.5 4:50 PM (219.241.xxx.7)

    50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래 시어머니가 애돌봐주는데 50만원이면 된다는 댓글이 많아서

  • 3. frank
    '13.6.5 4:50 PM (175.209.xxx.218)

    150 정도요...
    저는 강남구인데 주5일 12시간 월급으로 150 말했더니
    다들 작다고 해서 시간 조정했어요.(한국인 시터)
    요새 너무 시세가 상승한 것 같아요.

  • 4. 고민
    '13.6.5 4:57 PM (123.254.xxx.211)

    윗윗님 50은 적어도 많이 적은 금액이예요!!
    130 정도는 되어야 하더군요
    요즘 금액이 많이 상승 했더라구여

  • 5. Irene
    '13.6.5 4:58 PM (203.241.xxx.40)

    성남시 분당구 지인 조건 거의 비슷하고요. 125. 명절때 조금씩 더 드리고요.
    식사는 차려드시게 하고요. 근처 사시는 아주머니에요.
    아이는 아주 잘봐주신다고 합니다.

  • 6. 누가50받고
    '13.6.5 5:02 PM (222.238.xxx.62)

    11시간을 봐줄까요? 가족이나 가능해도 그금액은 택도없구요 최소한 150은 줘야해요 것도맘에드는사람 구하기가 넘 어려워요

  • 7. --
    '13.6.5 5:40 PM (203.142.xxx.231)

    딴말이지만 150 내외로 주고도
    식사하실것 생각해서
    장도 봐놔야 하나요?
    아니면 반찬준비해서 드시게 하는지...궁금해요
    집에서 식사안하는 맞벌이는 식비부담도 만만찮을 것 같은데....

  • 8. ..
    '13.6.5 5:51 PM (115.93.xxx.69)

    점심은 당연히 제공해야죠. 직장인들처럼 점심먹으러 식당 나갈 수도 없는 거잖아요.
    반찬을 만들어 놓거나 사두거나, 아니면 계란, 김, 김치 정도는 냉장고에 항상 있어야죠.
    아주 가끔 점심 도시락 싸오신다는 분도 계시던데..거의 없다고 보면 되요.
    아침부터 일찍 나오는데 도시락 싸올 여유는 없겠죠.
    저는 믹스커피나 과자 떡 같은 간식도 같이 준비하고요.
    아기 과일 줄때 같이 드시라고 과일도 넉넉히 사 놓고 그래요.
    저도 아기 하루 종일 보다보면 오후 쯤 되면 혈당 떨어지면서 어지럽고 그러면서 간식이 땡기는데 아기봐주는 이모님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되서 먹는 건 되도록 잘 준비해 두려고 해요.

  • 9.
    '13.6.5 6:13 PM (125.133.xxx.209)

    보통은 아기 보면서 식사준비, 설거지, 빨래, 청소까지 다 하실 텐데요..
    갓난 애라서 하루종일 짬이 안 나는 경우 아니라면요..
    제가 알기로는 입주 조선족이 일주일에 하루 휴일로 150인 것으로 알아요...
    한국인 아주머니는 출퇴근으로 150인 것으로 알구요..
    그런데 시간대를 좀더 적게 잡으면 그 떄부터는 네고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011 남편이 야동을 같이 보자네요 11 미친남편 2013/06/10 10,348
262010 오이지 담그는중 12 오이지 2013/06/10 1,438
262009 다이어트. 배고픈 느낌이 통증처럼 느껴져요. 4 2013/06/10 1,413
262008 애기낳고 몸이 아프면 병원? 한의원??? 1 헬렐레 2013/06/10 420
262007 대학생 멘토는 어떻게 구하나요? 2 아줌마 2013/06/10 771
262006 고2 사설모의고사는 어디가 좋은가요? 2 로즈마리 2013/06/10 849
262005 무릎 연골 엉덩이뼈 이식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 무릎 2013/06/10 853
262004 강북치곤 광진구 집값 은근 높네요 7 집알아보는중.. 2013/06/10 4,207
262003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 1 졸려요 2013/06/10 859
262002 진료의뢰서요 4 걱정 2013/06/10 1,355
262001 결혼식비용은 어떻게 내는 건가요?? 질문이 좀 애매하죠.. 3 기억안남 2013/06/10 1,537
262000 6세 딸아이와 파리 가게되었어요 26 파리로가다 2013/06/10 3,711
261999 장롱 침대 쇼파 가구 추천해 주세요 7 수원아줌마 2013/06/10 2,353
261998 중딩 딸ᆞ아들 먹일 영양제 추천좀ᆢ 5 영양제 2013/06/10 1,541
261997 중산층 기준이라고 하네요 60 기준 2013/06/10 17,529
261996 질문 2 질문 2013/06/10 408
261995 집더하기 온라인 마트에서 나** ** 반값에 구매했어요. 4 횡재한 느낌.. 2013/06/10 1,889
261994 연아 운동화 말인데요 7 ... 2013/06/10 1,825
261993 착한 아이 키우시는 어머니들께.. 7 감히 한말씀.. 2013/06/10 1,770
261992 새누리, 작심한듯 '국정원 감싸기'.. "댓글 사건은 .. 5 샬랄라 2013/06/10 550
261991 집에 먼지가 너무 쌓이는 것 같은데.. 2 돌돌엄마 2013/06/10 1,877
261990 영어 질문요~ 2 .. 2013/06/10 415
261989 묵은 어디서 사세요? 5 룽룽이 2013/06/10 828
261988 주문한양이 적을때.. 6 .... 2013/06/10 689
261987 대형마트에서 5월 남양제품 매출 '반토막' 5 샬랄라 2013/06/1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