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산슬만들때 불린해삼이란 멀 말하나요

류산슬 해심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3-06-05 11:14:24
남편이 류산슬 광팬이에요
비싸고 별 맛도 없는거 같은데 중국집 요리
먹을때 꼭 이거 시켜요
집에서 함 해주고 싶은데
이 불린해삼 이 ..
남편말에 의하면 식당선 말린 해삼을
불려서 하니 집에서 하면 식감이 안나온다고
주장하는데
집에서 생물 해삼 사다 물에 불려서 끓인 후
사용하는 건가요 ? 식감 괜찮을까요

한가지 더요
죽순 마트서도 파나요 ?

하나하나 사면 사먹는게 싼건가요 .. ?
IP : 112.154.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11:16 AM (124.56.xxx.4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5&num=116124&page=1&searchType=searc...

  • 2. ^^
    '13.6.5 11:19 AM (124.56.xxx.47)

    귀여우세요.
    그런데 저라면 저런 수고 하느니,,,,,그냥 매번 중국집에서 주문해 먹겠습니당.
    이것도 참고해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5&num=101076&page=1&searchType=searc...

  • 3. ..
    '13.6.5 11:21 AM (1.225.xxx.2)

    맛은 좀 덜하지만 큰 마트에 가면 불려놓은 해삼 팔아요. 잘씻어서 물에넣고 끓여 뚜껑 덮어 물이 식을때까지 두면 아쉬운대로 먹을만한 불린 해삼이 됩니다

  • 4. **
    '13.6.5 11:30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혹시 음식하는거 좋아하신다면
    건해삼 사다가 한꺼번에 많이 불려서
    두개정도씩 소분해서 냉동해놓으면 쓰기 편해요
    물론 건해삼 불리는게 시일도 제법 걸리기는 하지만
    시간이 걸린다는거지 방법이 어려운 건 아니니까요

  • 5. ..
    '13.6.5 11:34 AM (180.230.xxx.83)

    자주해드실거면 남대문시장근처 북창동 중국요리 재료상들 있어요 거기 불린해삼도 팔아요
    건해삼은 넘 비싸고요
    확실히 불린해삼 써야 쫄깃한 씹는맛이 있어요
    저도 류산슬 좋아하는데 ~~ㅋ

  • 6. 해리
    '13.6.5 11:40 AM (221.155.xxx.140)

    생물 해삼은 말렸다 불린것처럼 꼬들하지는 않고요
    신혼 때 멋모르고 해물탕에 생물 해삼을 넣고 끓였는데 나중에 보니 흔적도 없이 녹아서 사라졌어요.
    익히는 음식에는 말린 걸 써야할 것 같아요.

  • 7. ㅇㅇ
    '13.6.5 11:41 AM (175.212.xxx.159)

    불린해삼이 건해삼보다 싼가요? 중량 대비하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개수로 따져도 그런지...

  • 8. 와우
    '13.6.5 11:41 AM (112.154.xxx.153)

    감사해요

    역시 불린해삼을파는거군요 ..

    진짜 재료 사느라 돈 들겠어요 ..

    건해삼 쓰는게 더 싸서 그런건줄 알았네요

  • 9.
    '13.6.5 11:45 AM (112.154.xxx.153)

    방금 링크해주신거 봤는데 불린 해삼 짱 힘든거군요
    헐 .. 놀라고 갑니다

  • 10. ^^
    '13.6.5 11:56 AM (124.56.xxx.47)

    희망수첩글이 제목에 내용 엿보기가 잘 되어 있어서,
    옛날 글 부터 주욱 보시면 많이 참고가 되실 것 같아요.

    댓글에다가...저런 수고...........라고 쓰고는 아차 했어요. 감탄의 뜻입니다....제가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ㅠㅠ

  • 11. 링크 보니
    '13.6.5 12:45 PM (112.154.xxx.153)

    수고 맞는거 같아요.. 엄두가 안나네요..

    남편이 건해삼 불려서 해야 식감 산다고 했을때..
    자기가 뭘 안다고 .. 당연히 생물해삼이 더 맛있지.. 돈아낄라고 쓰는거야 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무지 비싸네요...

    그냥 재료 준비해서 썰어서 볶고 소스 좀 넣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재료 준비가 힘든거였네요..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709 나혼자산다 보고 있어요 3 와이 2013/06/15 2,685
263708 미국 아파트 렌트시 6 prisca.. 2013/06/15 1,825
263707 중,고등아이들영양제 추천부탁요~~ 1 장미 2013/06/15 800
263706 윤선생 영어교실 교사 직업으로 어떤가요? 6 날쟈날쟈 2013/06/15 7,140
263705 4.3영화, '지슬'을 보신 분들은 꼭꼭꼭 봐줍서 3 ... 2013/06/15 819
263704 마몽드 수분젤크림 어떤가요? .. 2013/06/15 2,377
263703 "4대강 떠드는 야당, 강에 처박아야지..왜 가만히 있.. 10 제정신이 아.. 2013/06/15 1,207
263702 외로울때 무엇을 하시나요 14 .... 2013/06/15 4,193
263701 제습기요~~~ 5 ... 2013/06/15 1,466
263700 대구사람인데 서울치과에서 교정중인데 문제가 생겼는데 어쩌죠?? 3 .. 2013/06/15 1,028
263699 당연히 전업주부가 직장다니는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82 ... 2013/06/15 25,864
263698 알람시계 머가 좋을까요? 핸드폰으로 부족해서요 ㅠ 3 시계 2013/06/15 848
263697 unique job 1 ........ 2013/06/15 755
263696 사랑받아보고 싶습니다. 4 남자 2013/06/15 1,579
263695 책 보시는 분들 다 사서 보시나요? 21 독서 2013/06/15 2,472
263694 지금 웨이백 보고 있는데.. 탈출한 사람들이 인도로 간 이유는 .. 2 ... 2013/06/15 1,153
263693 웃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경상도 여인들 싸움) 57 귀여움 2013/06/15 12,806
263692 소개팅 잘 안되고 실연당한 느낌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31 josh 2013/06/15 6,399
263691 남편의 거짓말 13 ! 2013/06/15 3,899
263690 못난이 주의보 공준수 보고 있음 힐링이 되고 시름이 다 잊혀져요.. 16 임주환 2013/06/15 2,559
263689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요 17 .. 2013/06/15 7,499
263688 결혼 날짜 잡고나서도 바람피는 남자들이 정말 많은가요? 7 그대이름은 2013/06/15 2,878
263687 여왕의 교실 3 비슷해 2013/06/15 1,724
263686 수학 공부에 대한 생각... 6 베리떼 2013/06/15 1,982
263685 열무김치 담갔는데 싱거워요 2 ... 2013/06/15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