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산슬만들때 불린해삼이란 멀 말하나요
비싸고 별 맛도 없는거 같은데 중국집 요리
먹을때 꼭 이거 시켜요
집에서 함 해주고 싶은데
이 불린해삼 이 ..
남편말에 의하면 식당선 말린 해삼을
불려서 하니 집에서 하면 식감이 안나온다고
주장하는데
집에서 생물 해삼 사다 물에 불려서 끓인 후
사용하는 건가요 ? 식감 괜찮을까요
한가지 더요
죽순 마트서도 파나요 ?
하나하나 사면 사먹는게 싼건가요 .. ?
1. ^^
'13.6.5 11:16 AM (124.56.xxx.47)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5&num=116124&page=1&searchType=searc...
2. ^^
'13.6.5 11:19 AM (124.56.xxx.47)귀여우세요.
그런데 저라면 저런 수고 하느니,,,,,그냥 매번 중국집에서 주문해 먹겠습니당.
이것도 참고해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5&num=101076&page=1&searchType=searc...3. ..
'13.6.5 11:21 AM (1.225.xxx.2)맛은 좀 덜하지만 큰 마트에 가면 불려놓은 해삼 팔아요. 잘씻어서 물에넣고 끓여 뚜껑 덮어 물이 식을때까지 두면 아쉬운대로 먹을만한 불린 해삼이 됩니다
4. **
'13.6.5 11:30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혹시 음식하는거 좋아하신다면
건해삼 사다가 한꺼번에 많이 불려서
두개정도씩 소분해서 냉동해놓으면 쓰기 편해요
물론 건해삼 불리는게 시일도 제법 걸리기는 하지만
시간이 걸린다는거지 방법이 어려운 건 아니니까요5. ..
'13.6.5 11:34 AM (180.230.xxx.83)자주해드실거면 남대문시장근처 북창동 중국요리 재료상들 있어요 거기 불린해삼도 팔아요
건해삼은 넘 비싸고요
확실히 불린해삼 써야 쫄깃한 씹는맛이 있어요
저도 류산슬 좋아하는데 ~~ㅋ6. 해리
'13.6.5 11:40 AM (221.155.xxx.140)생물 해삼은 말렸다 불린것처럼 꼬들하지는 않고요
신혼 때 멋모르고 해물탕에 생물 해삼을 넣고 끓였는데 나중에 보니 흔적도 없이 녹아서 사라졌어요.
익히는 음식에는 말린 걸 써야할 것 같아요.7. ㅇㅇ
'13.6.5 11:41 AM (175.212.xxx.159)불린해삼이 건해삼보다 싼가요? 중량 대비하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개수로 따져도 그런지...
8. 와우
'13.6.5 11:41 AM (112.154.xxx.153)감사해요
역시 불린해삼을파는거군요 ..
진짜 재료 사느라 돈 들겠어요 ..
건해삼 쓰는게 더 싸서 그런건줄 알았네요9. 헉
'13.6.5 11:45 AM (112.154.xxx.153)방금 링크해주신거 봤는데 불린 해삼 짱 힘든거군요
헐 .. 놀라고 갑니다10. ^^
'13.6.5 11:56 AM (124.56.xxx.47)희망수첩글이 제목에 내용 엿보기가 잘 되어 있어서,
옛날 글 부터 주욱 보시면 많이 참고가 되실 것 같아요.
댓글에다가...저런 수고...........라고 쓰고는 아차 했어요. 감탄의 뜻입니다....제가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ㅠㅠ11. 링크 보니
'13.6.5 12:45 PM (112.154.xxx.153)수고 맞는거 같아요.. 엄두가 안나네요..
남편이 건해삼 불려서 해야 식감 산다고 했을때..
자기가 뭘 안다고 .. 당연히 생물해삼이 더 맛있지.. 돈아낄라고 쓰는거야 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무지 비싸네요...
그냥 재료 준비해서 썰어서 볶고 소스 좀 넣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재료 준비가 힘든거였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