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수 남이갚아준다..
오늘 읽은글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네요
실제로도..그렇다고..느끼십니까?
같이 가족모임도 하고..친하게 지냈던 동네엄마인데
저에게 아이관련말로 상처많이 줬어요
제 아이를 밟고 까면서 본인아이 세우는..
제가 분함에 몇번 부르르 떨기도 했던..
여튼..지금은 멀어져서 간간히 얘기만 듣는데..
다른 엄마들이랑 잘지내더라구요..절친으로..
제생각에는 그렇지 못할줄 알앗는데..왜냐면 저말고도 적을 많이만들었거던요..
그래서 과연 저말이 맞나..싶은 생각이 드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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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수 남이 갚아주던가요?
.....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3-06-05 09:59:00
IP : 112.154.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신경 안 쓰고
'13.6.5 10:00 AM (118.36.xxx.9)관심끊고 사는 게 제일 도움이 되더라고요.
2. ..
'13.6.5 10:03 AM (175.249.xxx.49)내 원수를 남이 갚아 주는 건 없죠.
그런 사람과 어울리지 마세요.3. 피터캣22
'13.6.5 10:04 AM (182.210.xxx.201)에휴 님 그냥 맘 비우고 사세요~제 고교동창 중 하나가 진짜 막말 잘하고 순진한 애들 등쳐먹는 놀부근성 농후한 애였는데 지금 엄청 잘 살아요 왕따도 가해자가 더 잘산다고 하죠
4. 끼리끼리 논다
'13.6.5 10:12 AM (175.214.xxx.38)잘 지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어쩔 수 없다'일 겁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끼리끼리 놀거나 주인과 몸종관계로 살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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