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때 알바하다가, 지금은 그 자리도 잘 없어서, 집에 있기 일쑤인데요
집에 전업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이들이 사춘기 중학생 인데요. 사실은 큰아이때문에
엄마인 저와 자주 다투니, 집에 있기가 너무 힘드네요.
저번달에 1시부터 7시까지 일자리가 있었는데, 아이가 걱정되서, 그냥 안가게 됐어요
생각하니, 제가 없었음 애도 좋고, 저도 탈출구가 되서, 좋았을것을 후회가 되네요
옆에서 아일 보자니 너무 답답합니다.
남들은 몇등이다 학원 찾고 하는데, 저희 곧 기말인데, 집에와서 아무것도 안하네요
어쩜 숙제도, 그냥 전문고 보낼예정입니다.. 내려놓으니 좋긴 한데
아일 보는것도 고문입니다.
일자릴 더 찾아봐야 할지 싶어요. 더 선배맘님들 어떠나요??
주변엄마들과 이야기 하는것도 너무 괴롭네요. 아파트 밀집지역이고, 동네아짐과 이야기도 괴롭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