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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qnfjdna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3-06-05 01:02:02

오늘 지하철로 이동을 길게 하다가

 

정말 몸매 예쁜 2분을 봤어요.

 

여자인 저도 눈이 휘둥그레할 정도..

 

남의 몸매 훔쳐 보는게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눈이 절로 그냥 가더라구요.

 

한 분은 20대 같았고..

 

쫙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었어요 .. 그런데 정말 날씬 이게 아니라

 

볼륨이 ..

 

태어나서 그렇게 가는 허리와 섹시한 골반 라인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 봤네요.

 

어깨도 적당히 있으셔서 그야 말로 섹시.. 뒷모습만 봤는데 저말고도 다른 분 보니까

 

한번씩 다 쳐다보더라구요. 키도 적당하시고..

 

몸매가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뒷모습만 봐도 섹시함이.

 

어쩜 그렇게 허리랑 골반라인이 완벽한건지.( 전 흉곽 골반이 일자로 빠진 ㅠㅠ)

 

두번째 본 분은 키가 정말 크시고.. 늘씬한 스탈이었어요.

 

처음 본 분은 정말 섹시한 몸매 라인이라면 이 분은 완전 늘씬.

 

하늘하늘 가늘가늘 하면서도 늘씬한 몸매.

 

 이분도 쫙달라 붙는 정장풍 원피스 입으셨는데 얼굴도 작으시고 연예인 같으셔서

 

다 한번씩 쓰윽 쳐다 보는 느낌이랄까.

 

 

세상에는

 

정말 저런 멋진 몸매를 타고난 사람이 있다는 걸 오늘 또 새삼 깨닫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골격.ㅠㅠ 부럽더라구요.

 

에혀

IP : 218.39.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5 1:40 AM (122.36.xxx.75)

    첫번째분 부럽네요 ~
    허리가늘고 골반큰사람 원피스입으면 그 S라인이 ㅜ

  • 2. //
    '13.6.5 1:47 AM (112.149.xxx.61)

    얼굴은 그냥 평범해도 몸매가 예쁜게 최고 인거 같아요
    그야말로 옷발이 받쳐주면
    얼굴만 예쁜것보다 훨 사람이 매력적이고 세련되보이잖아요
    얘기만 들어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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