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로 대학교간 자녀를 두신분들 매일 통화하시나요?

엄마마음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3-06-04 22:19:35
매일 보지도못하는데 영상통화해서 얼굴이라도봐야하지 싶은데 서울로 유학보내신분들 매일 통화하고그러나요?
IP : 211.197.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6.4 10:21 PM (211.48.xxx.92)

    흠..저는 제가 서울에서 자취하는데.......
    전화 잘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는 점심,저녁 엄마랑 꼬박꼬박 전화하던걸요 ^^

  • 2. 에고
    '13.6.4 10:23 PM (14.45.xxx.33)

    아니요
    그냥간단하게 문자보냅니다
    이주에한번씩 통화하는것같아요
    이주에한번씩 통화할일이 생기네요

  • 3. 원글
    '13.6.4 10:28 PM (211.197.xxx.163)

    이제 1학년이라 하루에 겨우 한번하긴하는데 왠지 학년올라가면 바쁘다 핑계로 매일하게 되지않을것같은생각이 들어서 섭섭해서 여쭈어봤어요^^

  • 4. ㅔㅔㅔㅔ
    '13.6.4 10:33 PM (68.49.xxx.129)

    저 유학가 있는데..맨날 아침마다 제가 전화해서 ㅋㅋ 괴롭혀드리는듯 ㅋ

  • 5. 맞아요
    '13.6.4 10:35 PM (211.202.xxx.36)

    1학년때는 그나마 밤에 꼭 하더니(기숙사있다 배고프다 머 이런식으로..)
    2학년되니까 모르는 척 하네요.

    딸 아이라서 퉁금을 정해줬는데 지키는지 어쩌는지
    이제는 내 품에서 나갔다 싶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어느날은 제가 막 폭풍전화합니다

  • 6. 신입남학생
    '13.6.4 10:42 PM (118.47.xxx.13)

    주로 저녁에 문자만 주고 받아요
    지금까지 총 4번 집에 왔구요

  • 7. 원글
    '13.6.4 10:44 PM (211.197.xxx.163)

    윗님 자녀분이 벌써4번이나 왔어요?저흰 중간치고1번왔다갔어요^^;;

  • 8. 신입남학생
    '13.6.4 11:06 PM (118.47.xxx.13)

    3월에 두번
    5월초 시어머니 즉 아이 할머니 생신이라서 겸사 겸사 오고
    17일이에는 친구가 군대 간다고 왔어요

  • 9. ...
    '13.6.4 11:08 PM (175.223.xxx.176)

    하루에 한번요??
    일주일에 한번 겨우 합니다.
    카톡은 2-3일에 한번.
    페이스북으로 생존 확인하고 있네요ㅜㅜ

  • 10. ...
    '13.6.4 11:11 PM (83.197.xxx.84)

    외국 나와 사는데, 아침 저녁으로 짧게 통화해요. (요즘은 인터넷 전화라 꽁짜네요..ㅎㅎ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ㅠㅠ) 아이폰으로 바꿔드린 요즘은 전화 시간 놓치면 카톡으로 문자 넣구요. 서로 안심이 되잖아요.. 아이가 저처럼 알아서 하면 좋지만, 아니면 명령(?)하세요. 생사 보고는 하라구..;; (귀찮아 하는 엄마한테 제가 하는 말입니다.^^;;) 전화통화를 엄마와 정을 나눈다 는 의미보다는 타지에 사는 서로의 안부 묻는다로 교육시키세요.

  • 11. 더 지나면
    '13.6.5 11:09 AM (58.226.xxx.75)

    더 안해요. 저도 첨에 오빠가 서울가고 ㅎㅎ 저놈자식이 왜이리 드문드문 오냐..했는데
    저도 가보니 그렇네요.

    살다보면 그렇고 그게 독립인거죠 뭐.. 그런데 자식들 결혼하며 처음 떼본 부모분들은 결혼하고 변했다고들
    하는데 ㅎㅎㅎ ( 특히 시어머니들 ) 유학보내보면 아 .. 아니구나 아시게들 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110 30인데 관절에 힘 없고 생리중에 몸은 무겁고..1시전꺼지 청소.. 2 2013/06/21 861
265109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리는 아이, 이유가 뭘까요? 4 2013/06/21 3,142
265108 춤의 세계로 들어가보고 싶어요~^^ 3 스포츠댄스 2013/06/21 941
265107 딸에게 "너는 돈 많은 남자 만나라~" 6 dymom 2013/06/21 2,109
265106 드럼 세탁기용 세제 뭐 쓰세요? 3 빨래박사 2013/06/21 1,213
265105 아 이제 기말공부 시작해야하네요 ᆞᆞ 2013/06/21 646
265104 표창원 "강의요청한 기업들 최근 다 취소..후회안해 21 ㅇㄴ 2013/06/21 2,190
265103 운동하시려고 하는 분들...에게 ^^ 19 귀네스팰트로.. 2013/06/21 3,483
265102 선크림 소량 발라도 효과가 있답니다. 10 귀염아짐 2013/06/21 4,287
265101 새출발을 위한 여행지 15 치유 2013/06/21 1,573
265100 매실액 담을때요 8 2013/06/21 1,023
265099 개그우먼 김지선씨 18 너머 2013/06/21 13,335
265098 전세 만기전에 집주인이 바뀔경우 수선충당금은 어떻게하나요? 8 세입자 2013/06/21 2,907
265097 초5 논술 해야 하나요?? 자기 생각 끌어 올리는 논술? 알려주세요~.. 2013/06/21 741
265096 미니믹서기에 얼음갈아도 되나요? 4 팥빙수 2013/06/21 2,602
265095 딸아이가 쌍커플 수술하러 갔어요 18 ㅠㅠ 2013/06/21 3,877
265094 담양 강천산 다녀오신 분 글 읽고 강천산 다녀왔어요. 8 담양조아 2013/06/21 2,221
265093 견과류 하루분씩 된거 사고싶은데요 6 하루견과 2013/06/21 1,947
265092 고추장볶음먹고싶은데요 소고기 돼지고기중에 어떤고기 넣어야 더 맛.. 5 요리초보 2013/06/21 1,145
265091 지구의 신기한 현상들 4 오십팔다시구.. 2013/06/21 1,541
265090 자궁내막증.. 결혼 전 고지해야 하는 질환일까요? 13 어찌하는게... 2013/06/21 4,245
265089 연방준비제도(FRB)와 '칩'을 통한 인류 노예화! . 2 이런~ 2013/06/21 625
265088 사먹는것보다 집에서 해먹는게 더 맛있는 음식 16 음식 2013/06/21 3,740
265087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얼마인지 아시는분????? 무엇이든물어.. 2013/06/21 333
265086 씨스루 원피스입을때 고민이네요... 2 고민 2013/06/21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