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데리고 여행. 푸켓 vs 방콕파타야.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좀 꼭해주세요~

.... 조회수 : 3,881
작성일 : 2013-06-04 17:47:23

여섯살 아이와 함께 여행 알아보고 있는데요.

푸켓 아님. 방콕과 파타야 .

이렇게 압축해 보고있습니다.

거의 출발은 저녁비행기. 도착은 새벽. 그래서 3박5일이고요.

패키지로 알아보는거라서..

아이랑 저희부부 다 해서. 200 정도네요.

푸켓. 방콕파타야 , 어느쪼ㅓㄱ으로 가도 비슷하네요 패키지 상품가격은..

어디가 좋을까요?

둘다 안가봤구...

더군다나 애 데리고 해외여행은 처음이라서요..

너무 돌아다니지 않는 여행으로 가려고 알아보긴했는데..

좀 알려주세요.

 

 

IP : 118.131.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3.6.4 5:49 PM (218.50.xxx.51)

    둘 중에 애와같이라면 푸켓

  • 2.
    '13.6.4 5:56 PM (59.6.xxx.80)

    보통 잘 모르시는 분들이... 푸켓은 아이데리고 가기 좋은 휴양지, 파타야는 아이 데리고가면 안좋은 환락가... 이렇게 양분하시는데 사실 파타야도 리조트 좋은데로 가서 리조트 안 수영장시설, 워터파크 시설 이용하고 오실거면 상관 없어요. 푸켓도 둘러보면 현지 어린여자 안고다니는 백인할아버지 많고요, 파타야만 그런거 아니예요.
    그래도 바다 더 이쁘고 배타고 나가 즐길만한 섬 괜찮은 곳 찾으시면 푸켓이 좀더 낫긴 나아요.

  • 3. 보니
    '13.6.4 6:01 PM (118.131.xxx.27)

    푸켓은 말 그대로 휴양지더라구요. 계속 그안에서 섬에 가서 노는거랑 물놀이.. 머 그런..
    방콕 파타야는 방콕 구경하고. 파타야안에서도 놀게 많네요. 동물원 사파리 등등도 있고..
    (나이트 투어는 안할려구요)
    푸켓은 그 안에서 배타ㅗㄱ 왔다갔다하면서 노는거니 더 얌전한 여행이 될것같긴한데
    방콕 파타야는 좀더 버라이어티한? 듯해서요.
    근데 여섯살애한텐 그래서 방콕파타야가 힘들지않을까싶기도하고..

  • 4.
    '13.6.4 6:13 PM (59.6.xxx.80)

    아이의 성향이 어떤가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한데, 보통 아이들은 워터파크 잘 된 리조트 가서 놀고 앞 바닷가에서 모래놀이, 물놀이 하면 최고 좋아하죠. 그런 의미에서 푸켓이 좀더 나아보여요.
    만일 원글님 가족분들의 성향이 리조트 휴양보다 여기저기 관광하시는거 좋아하신다면 방콕 파타야도 괜찮긴 한데, 특별히 볼 만한 곳이 방콕시내 구경, 수상시장, 동물원, 파타야 농눅빌리지 식물원 등... 그게 아이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될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원글님께서 선택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런 관광지를 보기위해 더운데 돌아다니느니 그냥 놀고쉬자... 주의라서 방콕, 파타야 가면서도 하나도 안보고 바로 파타야 리조트로 직행해서 리조트 안에서만 놀다 왔거든요, 산호섬 가서 물놀이 한 번 하고요. 그런데 방콕 좋아하는 친구 보니 걍 방콕에서만 놀려고 몇 번을 가긴 하더라구요^^ 매력이 있긴 있는 도시인가봐요.
    푸켓도 그렇게 생각하면 관광지라고 할만 한 곳이, 약소하나마 팡아만 투어 있고요..^^(팡아만+코끼리+카누체험)

  • 5. 푸켓
    '13.6.4 6:13 PM (1.241.xxx.227)

    말그대로 쉴곳을 찾는곳이라면 푸켓
    쉬는거 싫고 싸돌아다니기 좋아하시면 파타야로 가심이
    저흰 푸켓이 더 좋았기에 푸켓에 한표요~ㅎ

  • 6. .......
    '13.6.4 6:16 PM (122.35.xxx.66)

    흠... 버라이어티 하긴 하지만..
    그게 프로그램에 기본적으로 다 들어있던가요?
    아니면 옵션인가요?
    이동 거리 무시못하고 자유여행으로 버라이어티 한 것과는 다르답니다.
    자유여행이면 오션월드도 있으니 방콕도 괜찮다 할 것 같은데 패키지 방파면 글쎄요,
    파타야도 패키지에서는 아이랑 할 만한 것이 별로 없어요.

    푸켓이 어딜가도 이동거리 짧고 휴양지에서 즐기는 것이니 아이와 함께라면 푸켓 가심 좋아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자유여행 알아보세요. ROH로요.

  • 7. 00
    '13.6.5 1:54 AM (14.32.xxx.115)

    푸켓.패키지갔다가 데이고 온 사람입니다.
    자유여행 어렵지.않으니 지유여행 추찬드려요
    패키지면 말이 3박 5일이지 그 중 하루는 기념품 가게 투어입니다 ㅜㅜ
    아니면 차지 내시고 별거 아닌 일정 날 캔슬하시고 리조트 내에사 쉬시거나 택시나 툭툭타고 시내 구경하세요
    현지 한국 가이드들이 관광비자로 불법으로 일한거라 자기네들 일하게 쉽게 진행시켜서 패키지로 가시면 태국의 묘미를 느끼시지도 못할거예요 관광객의 호기심으로 인한 돌출행동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매우 곤란해지거든요 자기들 존재 자체가 불법이라서요
    태사랑 까페 가보시고 자유여행 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496 골목길 변태 신고했어요 7 변태신고 2013/07/10 3,716
272495 최근 노트2구매하신분 계시나요? 2 놋투 2013/07/10 1,150
272494 강아지 욘석 진짜 심술나서 이런걸까요^^ 12 배변 2013/07/10 4,339
272493 곗돈계산이 좀 이상해서요 10 곗돈 2013/07/10 6,056
272492 가지나물 짱!!! 24 ... 2013/07/10 5,127
272491 왜 오바마에게 위로를 보내죠? 2 오잉 2013/07/10 1,128
272490 근데 집이 더러워도 병에 안걸리는 이유는 뭔지요 7 더러운집 2013/07/10 3,208
272489 노대통령 가족들은 왜 일베애들 고소 안하는거죠? 11 의아 2013/07/10 1,699
272488 시엄니께서 저한테 서운하신거 맞죠? 14 배뽈록 2013/07/10 3,790
272487 이혼후에 저는 더 잘 삽니다. 7 그래도 인생.. 2013/07/10 5,103
272486 맞선남 집안 분위기가 아주 가부장적이라는데... 15 고민중.. 2013/07/10 5,244
272485 금으로 온 몸을 .. 1 초복 2013/07/10 1,053
272484 너무 무섭네요.. 7 .. 2013/07/10 2,388
272483 이것도 가정폭력인가요? 3 우울남 2013/07/10 1,541
272482 발볼넓은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3 2013/07/10 2,559
272481 좋은 생들기름 파는데 추천해주세요 4 지현맘 2013/07/10 1,785
272480 서울시, 전경환 씨 체납세금 1억8천 원 징수 3 세우실 2013/07/10 963
272479 장어 인터넷구입가능한곳 4 추천부탁 2013/07/10 1,117
272478 콘도같은 집 완성하신 분.. 1 .. 2013/07/10 1,856
272477 초등학교 수학걱정하는어머니들께 경험담을 3 경험자 2013/07/10 1,843
272476 이 물건 좀 찾아주세요.(육아용품이에요) ^^ 2013/07/10 975
272475 퍼들점퍼가 구명조끼와 비슷한가요? 2 ㅎㅎㅎ 2013/07/10 1,282
272474 카레만드는데 당근은 없어요 8 gg 2013/07/10 1,339
272473 동안피부 비결 자극 받았지만...참았네요 7 피부피부 2013/07/10 3,293
272472 네일스티커 붙인 후에 발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1 루루 2013/07/10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