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킬로 빠졌는데 아무도 몰라요ㅜ

엉엉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3-06-04 11:04:33
65킬로에서 삼개월동안 한달에 2킬로씩 꾸준히 빼서 58~59정도 나갑니다 그런데 아무도 살빠진줄 몰라요 물론 전 옷을 사보니 옷태가 좀 나더라구요ᆞ암튼 살이 삐ㅣ졌다고 아무도ㅈ모르고 ㅈ심지어 제가ㅈ말함 진짜냐구ㅈ해요 참 더ㅈ빼야 티가 날까요?
IP : 211.201.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4 11:06 AM (115.92.xxx.145)

    혹시 얼굴이 통통하신 스타일 아니세요?

    저도 그 정도 뺐는데 아무도 잘 모르다가(한 4개월에 걸쳐 살뺌)
    여름되서 좀 슬림하게 입으니까 왜일케 갑자기 살빠졌냐구 난리네요

    좀 붙게 입어보세요
    헐렁하게 입으면 잘몰라요

  • 2. **
    '13.6.4 11:07 AM (175.117.xxx.35)

    반대로 약간 통통한상태에서 그정도 살쪄도 찐줄 모르더라구요..
    다 뱃살이어서 그런지
    조금만 더 다욧해보세요.

  • 3. ...
    '13.6.4 11:08 AM (115.126.xxx.100)

    얼굴 통통하고 가슴이 좀 있는 체형이면 전혀 몰라봐요~

  • 4. 원글
    '13.6.4 11:08 AM (211.201.xxx.119)

    아 그렇네요 헐렁옷만 입은건 사실이네요 ㅋ

  • 5. ...
    '13.6.4 11:14 AM (223.62.xxx.28)

    5킬로면 한결 가벼우시겠어요..^^

  • 6. 힘내세요!!
    '13.6.4 11:29 AM (61.74.xxx.243)

    진짜 많이 감량하셨는데.. 아무도 몰라주면 다이어트 할맛 안나죠...ㅠ
    저도 그래서 중도 포기하고 말았던 적도 있답니다..
    저희 회사 과장늠은 9키로 뺐는데 아무도 몰라봤어요.. 그래서 저라도 막 화이팅 해줬더랬죠..ㅠ
    그리고 매일 보는 사람들이라 더 모를수도 있어요~
    오랜만에 보는 사람을 일부러라도 만나보세요. 의욕충전할수 있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709 나혼자산다 보고 있어요 3 와이 2013/06/15 2,685
263708 미국 아파트 렌트시 6 prisca.. 2013/06/15 1,825
263707 중,고등아이들영양제 추천부탁요~~ 1 장미 2013/06/15 800
263706 윤선생 영어교실 교사 직업으로 어떤가요? 6 날쟈날쟈 2013/06/15 7,140
263705 4.3영화, '지슬'을 보신 분들은 꼭꼭꼭 봐줍서 3 ... 2013/06/15 819
263704 마몽드 수분젤크림 어떤가요? .. 2013/06/15 2,377
263703 "4대강 떠드는 야당, 강에 처박아야지..왜 가만히 있.. 10 제정신이 아.. 2013/06/15 1,207
263702 외로울때 무엇을 하시나요 14 .... 2013/06/15 4,193
263701 제습기요~~~ 5 ... 2013/06/15 1,466
263700 대구사람인데 서울치과에서 교정중인데 문제가 생겼는데 어쩌죠?? 3 .. 2013/06/15 1,028
263699 당연히 전업주부가 직장다니는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82 ... 2013/06/15 25,864
263698 알람시계 머가 좋을까요? 핸드폰으로 부족해서요 ㅠ 3 시계 2013/06/15 848
263697 unique job 1 ........ 2013/06/15 755
263696 사랑받아보고 싶습니다. 4 남자 2013/06/15 1,579
263695 책 보시는 분들 다 사서 보시나요? 21 독서 2013/06/15 2,471
263694 지금 웨이백 보고 있는데.. 탈출한 사람들이 인도로 간 이유는 .. 2 ... 2013/06/15 1,153
263693 웃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경상도 여인들 싸움) 57 귀여움 2013/06/15 12,806
263692 소개팅 잘 안되고 실연당한 느낌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31 josh 2013/06/15 6,399
263691 남편의 거짓말 13 ! 2013/06/15 3,899
263690 못난이 주의보 공준수 보고 있음 힐링이 되고 시름이 다 잊혀져요.. 16 임주환 2013/06/15 2,559
263689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요 17 .. 2013/06/15 7,498
263688 결혼 날짜 잡고나서도 바람피는 남자들이 정말 많은가요? 7 그대이름은 2013/06/15 2,878
263687 여왕의 교실 3 비슷해 2013/06/15 1,723
263686 수학 공부에 대한 생각... 6 베리떼 2013/06/15 1,982
263685 열무김치 담갔는데 싱거워요 2 ... 2013/06/15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