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 싸이트는 이제 정말 위니 혼자 하는 개인 블로그 느낌이 되었네요.
촛불시위 전만 해도 진짜 재밌었던 싸이트였는데...
진짜 알짜배기 글만 올라오고, 댓글들도 그렇고.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네요.
페이스메이커 싸이트는 이제 정말 위니 혼자 하는 개인 블로그 느낌이 되었네요.
촛불시위 전만 해도 진짜 재밌었던 싸이트였는데...
진짜 알짜배기 글만 올라오고, 댓글들도 그렇고.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네요.
한때 죽순이던 저조차도
82에서.. 페수 죽었네요~ 글 올라올때 생각나서
한번씩 들어갔다온다는....
뭐..
자업자득이죠..
아주 예전에 몇번 들어간 기억만 있는데
어땠길래 가끔 회자되고 아쉬워하며 자업자득이라는 건가요?
지금 다시 보니 사이트가 좀 덜세련되고 어려워서 자연스럽게 도퇴된건줄 알았어요
전문가도 많고 화장품리뷰도 검색하면 여기저기 다 있으니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주인장 성격도 한몫했고요.
페수를 아는 분들이 계시네요^^
십수년전 초기맴버였는데..
여러일들 겪으며 이리 되었네요.
처음에 정말 재미있었어요..
왁싱모임도 하고..
제가 20대초였으니 15년전 얘기네요...
거기 주인장 성격 정말 좀,,,;;
전 거기 잘 다니다가 주인장이 회원들과 문제생기고 했을 때 대응하는 태도 보고 정말 실망 컸어요.
그 관리실에 가서도 좀 불만 많았고요(비싸기는 또 엄청 비쌌음). 여러모로 아쉬운 운영태도였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