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특정한 종교를 가져본적이 없어요.
슬럼프가 오거나 견딜수 없을만큼 우울한날이 오면 종교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성당이면 성당,, 교회면 교회 꾸준히 주말마다 나가고 싶은데.
종교 선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근처에 성당,교회 하나씩 있구요. 아니면 절 다니는게 마음의 안정에 더 도움이 될런지..
미혼여성이라 누구 소개로 가기에 아는분도 없어서요.
그리고 그냥 주말에 가서, 등록한다고 말하면 되나요? ^^;;;
어느 특정한 종교를 가져본적이 없어요.
슬럼프가 오거나 견딜수 없을만큼 우울한날이 오면 종교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성당이면 성당,, 교회면 교회 꾸준히 주말마다 나가고 싶은데.
종교 선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근처에 성당,교회 하나씩 있구요. 아니면 절 다니는게 마음의 안정에 더 도움이 될런지..
미혼여성이라 누구 소개로 가기에 아는분도 없어서요.
그리고 그냥 주말에 가서, 등록한다고 말하면 되나요? ^^;;;
성당에 가셔서
원장수녀님 면담하고싶다고 성당사무실에 얘기하고 상담받아보세요.
아님 교리 언제 시작하냐고 물어보고
교리들어보시는 건 어떠실지ᆢ
그냥 다 가보세요
문화체험삼아서요
그러다보면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있을거예요
종교선택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셔야죠.
동네에 있는 교회에 예배도 참가해 보시고..목사님 말씀도 들어보고 분위기도 보고..
마찬가지로 성당도 가서 미사 참석해 보시고요.
요즘은 절도 일요법회가 있으니 절에도 가셔서 직접 느껴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가는 곳이 있을거예요.
일단 선택범위에있는 종교 교리나 배경을
도서관가서 공부좀 알고 가는게 나을듯해요
기독교는 정말비추고요!
성당 이나 한마음선원 추천요!
한마음요전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
등록한다고 말하지말구요. 미리가지도 마세요. 딱 그시각에 맞춰서 들어가세요.
그리구 맨뒤나 맨앞에 앉아서.... 뒤에 앉은사람이나 앞에 앉은사람 신경쓰지말고..
오로지 맨앞을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모든 종교중에 자기랑 맡는곳을 찾아도.. 자기가 가려는 그곳은 또 분위기가 안맞을 수 있으니까요.
가려는 동네?를 다 가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종교는 자유라지만 교회에 다닌다고 그러면 사람을 부정적으로 한 번 더 보게되는 현실...;
혹시 불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인터넷에서 법륜스님 법문을 찾아서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종교가 없었는데 최근 불교대학을 다니는데
아직은 철학공부로 받아들이고 공부중입니다.
불교가 마음공부에 아주 좋아서 권해드립니다.
맞는인데.. 맡는이라고 썼당... 아.. 이 없어보임..ㅠㅠㅠㅠㅠㅠ
원글님 좋은곳에가셔서 평안을 누리길 바래요.......
법륜스님 법문이 누구에게나 좋은건 아니에요.
물론 좋은 말씀을 하시지만 전달 방법에 거부 반응을 느끼는 저 같은 사람도 있거든요.
근처에 가까운 조계종 사찰에 불교대학 기초교리반 같은거 들으시면 좋은데...
성당이든 절이든 마음 끌리는 쪽으로 가시는게 좋겠지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교회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하시는분들도 많은데...솔직히 교회에 나가면 매주 주일 출석을 해야되기때문에 부담이 먼저 되실수도 있으시지만.. 신앙이 다 자라고 난 후에 자신의 의지대로 출석하실수있습니다. 좋은 교회, 목사님 만나면 삶에 희망도 찾고 활력도 얻게됩니다.. 전 하나님을 믿기때문에 정말 어렵고 힘든일 있을때면 기도해요..말씀읽고 기도하면 정말 마음이 후련하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수있더라구요.. 잘생각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저는 만약 제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살았을까도 생각한답니다. 그런데 정말 후회는 없습니다 ^-^
좀 가벼운 신앙서적을 읽어보시고 마음이 와닿는곳으로..
탐색할 시간을 가지세요
자신에게 맞는 곳으로
개신교는 개인적으로 좋은 신앙생활하기 힘든곳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름 잘 맞는분도 계시겠죠
제 생각도 쉬운 입문서적 함 읽어보시고,
직접 가보시고, 저는 불교신자인데 일요법회 같은 것, 마음에 더 끌리는 곳으로 가시면 좋을 듯 해요.
끌리다 함은 마음이 더 편안한 곳이요.
바로잡고 싶습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종교이며,
개신교도 천주교도 모두 기독교에 속합니다.
천주교( 가톨릭) 에서도 교회라는 말 쓰고요.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개신교로 생각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개신교보다 천주교가 낫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옮겨간 이고,
목사 등 사람들이 싫어서 옮겨온 건데,
어떤 이에게는 개신교가,
어떤 이에게는 천주교가 더 편안하다고 느껴질수 있어요.
성향차이로요.
요즘 일부 개신교도들 때문에
개독이라는 다소 모욕적인 표현도 쓰이고
저도 눈쌀찌푸러지는 경우도 겪어 봤지만,
어디나
개신교든, 천주교든, 불교든
사람들은 같더군요.
그런사람, 안그런사람 골고루ᆢ
그러니 달을 가리키는데
달을 안보고 손가락만 보지는 마세요.
사람들은 어느종교, 누구나
걸려넘어질수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미사, 예배, 법회 모두 가보시고
분위기가 나와 맞다고, 편안하다고 느끼시는 곳으로 가세요.
맨위에 덧글썼는데
저는 천주교인이기에
성당에 수녀님과 얘길 나눠보라 한것입니다.
울성당 수녀님은 외인들 신앙상담도 잘해주셔서요.
암튼 종교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래요.
평소에 원글님이 끌리시는 종교 없으셨나요..?
가보고 싶은 곳이있었다는가.. 아님 그 종교가 유독 눈에 들어오고 원글님한테는 호감으로 비춰지는 종교요..
원글님 스스로 생각해보시고 끌리는쪽으로 선택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생각으로 라디오를 듣기시작했어요 불교 기독교 원불교방송을 차례로..
지금은 하나만 듣고 좋은말씀은 필기해서 세겨보곤합니다 마음이 가는쪽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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