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매트 사용해본적이 없어서요 사용해 보신분들은 어떠셨는지요?
검색해보면 왠지 광고 글 같고..직접 써보신 분들 후기가 궁금하네요~
혹여 검색 안해보고 질문하냐 하시는 분들 있을까 살짝 걱정되지만 초보 주부 질문 올립니다^^;;
쿨매트 사용해본적이 없어서요 사용해 보신분들은 어떠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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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검색 안해보고 질문하냐 하시는 분들 있을까 살짝 걱정되지만 초보 주부 질문 올립니다^^;;
작년에 사서 써봤는데, 차갑긴 한데 뭔가 좀 기분 나쁜 차가운 느낌이고.. 계속 체온을 빼앗겨요.
자는데 푹 잠들지는 못하는 그런 느낌? 살이 오래 닿아 있으면 그 부분만 따뜻해져요.
올해는 그냥 침대 말고 쇼파에 얹고 살라구요 ㅠㅠ
작년에 사용했고 이게 금방 체온으로 인해 뜨셔져서 금방 온매트가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거 없엇음 어쨋을뻔했나 싶어요
정말 이젠 없음 못살것 같아요 에어컨이 그렇듯이..
저는 작은거(베게만한거) 두장사서 잘 썼어요
워낙 싸게샀으니 기대는 없었구요 ㅎ
온몸이 불탈듯 후끈댈때 등짝에 잠깐씩 두는걸로..
물론 곧 미지근해지지만 잠시는 쓸모있어요
뭐 절대적인게 있나요....
목에 젖은수건 감고 쿨매트 깔고앉아서
선풍기틀고 대야에 발 담그고 테레비보고..
그렇게 작년 여름을 낫죠.ㅡㅡ
저도 작년 여름에 쿨매트 덕을 봤어요
제일 큰 사이즈 침대에 깔고 자는데
시간지나면 체온때문에 더워지지만 이쪽 저쪽 옮겨 다니면서 자니
더워서 깨거나 하지 않고 잘 잤네요
더워진다고 해도 이불에서 올라오는 끈끈하고 후덥지근한 기운보다 더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