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연휴에 횡성가는데 횡성5일장 어떤가요,,?

횡성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13-06-03 10:56:23

6 7 8 일 2박3일로 강원도 횡성에 숙소를 정하고 아이들이랑 놀러가기로 했어요,,

횡성에서 가볼만한 곳이 어디있을까요,,??

 

여행첫날 6일이 5일장 하는 날이던데 구경거리 먹거리 많이 있을까요,,??

그리고 횡성한우 유명하던데,,,저렴하고 맛도 좋을까요,,?

한우는 어디서 사야 싸고 좋아요,,??

 

횡성사시는 분들이나 여행하셨던분들,, 정보좀 주세요,, ^^

횡성에서 꼭 추천하는 여행지 있음 알려주세요,,

10살 7살아이들과 여행합니다,,

 

IP : 58.120.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3 11:11 AM (121.135.xxx.240)

    한우는 반드시 축협에서 사세요..
    장은 그냥 우리 재래시장 생각하시면 돼요.. 별거 없어요..
    횡성에 착한식당 1호점 있는거 아시나요? 삼군리메밀촌이라고 혹시 메밀음식 좋아하시면 여기 좋아요..
    대신 여긴 100% 메밀이라 메밀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거예요..
    횡성에서 홍천가는 쪽에 있어요.. 산으로 많이 올라가야해요..

    횡성 바로 옆이 원주니 원주 치악산 가는 것도 좋으시겠네요..

  • 2. 쐬주반병
    '13.6.3 11:37 AM (115.86.xxx.16)

    점 세개님 말씀대로 횡성장은 일반 재래시장 같구요.
    먹거리도 그다지 많지 않아요. 아...부침 파는 곳이 있어요. 전병이나 메밀전 같은것 드시면 되겠네요.
    시골장 구경한다 생각하시고, 한번 돌아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횡성 한우, 비싸요. 산지라서 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비쌉니다.
    숙소에서 직접 구어 드실거라면, 축협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구요.
    축협에 셀프 식당도 있는데, 상차림비 따로니까, 싸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셀프 식당 이용하시거라면, 오히려 고기 맛있다는 식당 수배해서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숙소가 횡성 시내쪽인지, 횡성에서 평창으로 가는 길인지를 알면 더 추천해드릴텐데요.
    봉평에 허브농원도 괜찮아요.

  • 3. 원주사람
    '13.6.3 11:41 AM (180.224.xxx.156)

    5일장은 나름 재미 있어요. 근데 더운날에는 좀 다니기 힘들다는 점이...
    한우는 횡성 축협이 읍내? 쪽에 있어요. 간판도 크니까 잘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하나로마트 횡성축협 건물 2층에 횡성한우프라자 라고 있던데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을 듯?(안가봐서 몰라요ㅎ)
    저는 주천에 다하누촌에 가서 고기 사서 옆에 식당에서 상차림값내고 구워먹었어요.... 횡성한우만큼이야 아니겠지만
    맛있게 잘 먹었구요~

    놀러가실 곳은 치악산도 괜찮고, 치악산 구룡사쪽으로 올라가시면 걷기도 좋구요, 물도 있어서 시원하구요.
    아이들이 초등학생 정도면 폭포까지는 쉽게 올라가실수 있을거예요~
    내려올때는 주차장옆 식당에서 감자전도 드셔보시구....
    횡성군청 홈페이지에도 한번 들어가 보세요~

  • 4. ..
    '13.6.3 12:01 PM (58.120.xxx.210)

    숙소는 횡성 서초수련원이예요,, ^^
    한우는 그냥 맛있는 식당을 찾아야 겠네요,, ^^

    전 아이들과 5일장 구경이 가장 기대가 되는데,, 그닥 크진 않나봐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구경거리가 많아보이는데요,,

    그럼 계곡이나 볼거리는 2박 3일동안 어디를 가봐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432 음식물고 전화하는 사람 4 아침에 2013/06/09 1,218
261431 이불 여름꺼로 바꿔야겠어요 1 너무더워 2013/06/09 752
261430 건강식품으로 1 궁금맘 2013/06/09 319
261429 달톤 화장품을 싸게 살 방법은 없을까요? 2 그럼 2013/06/09 2,440
261428 여성가족부 어이가 없네요,, 3 코코넛향기 2013/06/09 1,674
261427 아끼는 옷도 크린토*아에 드라이맡기시나요? 7 드라이클리닝.. 2013/06/09 1,907
261426 나한테는 말도 없이 시댁 사람들과 일을 진행시키는 남편 12 ryumin.. 2013/06/09 4,129
261425 김치양념이나 슬러시용으로 적당한 믹서기 추천부탁드려요 3 믹서기 2013/06/09 1,003
261424 아이를 낳아도 절대로 이렇게는 살지 않겠어요 99 자녀가뭔지 2013/06/09 18,128
261423 원랜 생일 안챙기는 집이였는데.. 2 ㅅㅅ 2013/06/09 1,318
261422 손연재 경기모습 보실분들 이리루 컴온~~ 11 코코넛향기 2013/06/09 2,089
261421 아내 생각은 전혀 안하는 사람과 살려니 ... .. 2013/06/09 862
261420 일드 사랑따윈필요없어 여름요 3 ㄴㄴ 2013/06/09 1,098
261419 능력남들이 여자나이,외모를 최우선으로 본다고요???? 9 끼리끼리 2013/06/09 3,572
261418 갑자기 한쪽 팔에만 털이 많아졌어요! 6 으잉 2013/06/09 3,525
261417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하려면 유치원때부터 악기 해야하나요? 4 예비초딩맘 2013/06/09 1,699
261416 아래 중국여행 사기글, 218.203...일베 링크 2 깜짝이야 2013/06/09 908
261415 펌[정보]오늘 중국여행중 사기당한 실화 4 조심하세요 2013/06/09 2,335
261414 인천에 이사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 2013/06/09 386
261413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5 금뚝딱 2013/06/09 1,901
261412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540
261411 중남미 국가중 살기좋은곳 어디인가요?? 8 주재원 파견.. 2013/06/09 7,175
261410 점점 휴일이 싫어져요. 46 심술쟁이 2013/06/09 13,922
261409 밑에 친구왕따로 고민하는 분 이야기를 보니 6 .. 2013/06/09 1,163
261408 심오한 고전, 트렌디한 모노극으로 변신… 연극 [인간 파우스트].. 이쉐프 2013/06/09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