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외계인...

82공감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3-06-03 10:51:20

베스트글 보니 저도  본 기억이 있어요

체리 열고 먹는 갓 결혼한듯한 아가씨 같은 젊은 여성....주위에 사람들 많은데도 쳐다보고 있는데도 열고 먹더이다...

                      옆에 남편인지 애인인지 같이 웃고...옷차림 가방등을 보아 아주 잘입었던데....

영양제 개봉하고 아예 딱지(뚜껑열면 보이는 밀봉딱지)열고 먹어보는 또 젊은 여자....역시 옆에 젊은 남자...

커피고르다 발견한 찢어진 육포....안에 내용물 없어진 채

고기 포장된거 과자사이에 놓아둔거...갑자기 사기 싫어졌음 냉장식품을 아무곳에나 두면 되나?

 

계산하면서 제가 체리먹는 사람 이야기 해주며 젊은 여자가 그러더라니깐

계산대 아줌마 하는말이 젊은 사람이 더하다고 ....더한 일도 많다고 고개 절레절레 하더군요....

 

안본다고 저런짓하는것도 나쁘지만 뻔히 보고있는데 옆에 고르는 사람도 있는데 뚜껑열어서 서너개 집어먹는 사람은 정말

사람같지 않아요.......

IP : 14.45.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코스트코도 문제에요..
    '13.6.3 10:56 AM (61.74.xxx.243)

    저런 진상들 진짜 몇년전부터 저도 익히 들어왔는데..
    직원한테 저사람이 저런다고 말해도 어떤 제지도 안하던데요?
    진짜인지 그냥 헛소문인진 모르겠지만..
    코스트코에서도 직원을 충분히 뽑지 않아서(인력절감차원에서)
    그래서 직원들도 일일이 그런 사람들 대응을 안하게되고(인력이 부족하니)
    악순환이 계속 되는거죠..

  • 2. ...
    '13.6.3 11:50 AM (1.244.xxx.23)

    그런데서 돈이 줄줄 세는데
    외국제품 얼마에 들여와서 얼마나 남기는 걸까.

    하긴 사람이 미어넘치고,
    시설은 그야말로 창고이고 딱히 서비스랄것도 없고,
    일년에 몇만원씩 쭉 걷으니 유지되는 건지.

    안망하고 잘나가는거 보면.
    그냥 내물건만 잘 골라서 가면되지
    코스트코 걱정따윈 서민인 내가 해줄필요도 없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11 믿고 건강을 상담할수 있는 의사선생님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2 가정의 2013/06/14 429
263310 독일에서 000기자입니다. 26 눈말똥 2013/06/14 3,289
263309 매일 매일이 싸움의 연속 21 힘들다 2013/06/14 3,180
263308 내남편이 이렇다면 몇점인가요? 19 남편점수 2013/06/14 1,450
263307 아이피 구글러들 15 아이피 2013/06/14 2,054
263306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4 508
263305 떼가 심한 아들 도데체 어떻게해요ㅠㅠ 4 어렵다육아 2013/06/14 1,288
263304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16 리나인버스 2013/06/14 7,553
263303 햄스터가 집 어느구석에 죽어있진 않을까..무서워요 4 nn 2013/06/14 1,897
263302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할말은 하고.. 2013/06/14 466
263301 재수생이 연애문제. . . 2 어떻게 해야.. 2013/06/14 1,310
263300 이번 한번만 보험들어주면 될까요 3 2013/06/14 655
263299 성형미인이랑 자연미인이랑 차이 없다면 14 .... 2013/06/14 5,152
263298 영문메일 질문 있습니다. 5 똘이밥상 2013/06/14 734
263297 영어 공부 어려워요 5 . 2013/06/14 1,192
263296 노래방 도우미랑 놀다온 남편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12 노래방 2013/06/14 6,141
263295 실크원피스 여름에 어떨까요 8 -- 2013/06/14 2,838
263294 엄청 큰 바퀴벌레 또 나타났어요 ㅜㅜ 8 ... 2013/06/14 9,610
263293 맞춤친구 글 보고 4 .. 2013/06/14 829
263292 진선미 의원, “가족은 변한다… 생활동반자 법적 권한 보장해야”.. 1 페이퍼컴퍼냐.. 2013/06/14 957
263291 보통 남자 여자 헤어질때 7 ... 2013/06/14 2,814
263290 평창동 팥빙수 카페 추천~ 1 종신윤 2013/06/14 1,402
263289 여보야 나도 자고 싶다 =_= 1 잠좀자자 2013/06/14 1,271
263288 프랑스 출장시 가방 사는거 걸리겠죠? 12 여행 2013/06/14 3,854
263287 2주다이어트 지옥의 동영상 떳네여ㄷㄷㄷ 2 라탐 2013/06/14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