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보니 저도 본 기억이 있어요
체리 열고 먹는 갓 결혼한듯한 아가씨 같은 젊은 여성....주위에 사람들 많은데도 쳐다보고 있는데도 열고 먹더이다...
옆에 남편인지 애인인지 같이 웃고...옷차림 가방등을 보아 아주 잘입었던데....
영양제 개봉하고 아예 딱지(뚜껑열면 보이는 밀봉딱지)열고 먹어보는 또 젊은 여자....역시 옆에 젊은 남자...
커피고르다 발견한 찢어진 육포....안에 내용물 없어진 채
고기 포장된거 과자사이에 놓아둔거...갑자기 사기 싫어졌음 냉장식품을 아무곳에나 두면 되나?
계산하면서 제가 체리먹는 사람 이야기 해주며 젊은 여자가 그러더라니깐
계산대 아줌마 하는말이 젊은 사람이 더하다고 ....더한 일도 많다고 고개 절레절레 하더군요....
안본다고 저런짓하는것도 나쁘지만 뻔히 보고있는데 옆에 고르는 사람도 있는데 뚜껑열어서 서너개 집어먹는 사람은 정말
사람같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