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외계인...

82공감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3-06-03 10:51:20

베스트글 보니 저도  본 기억이 있어요

체리 열고 먹는 갓 결혼한듯한 아가씨 같은 젊은 여성....주위에 사람들 많은데도 쳐다보고 있는데도 열고 먹더이다...

                      옆에 남편인지 애인인지 같이 웃고...옷차림 가방등을 보아 아주 잘입었던데....

영양제 개봉하고 아예 딱지(뚜껑열면 보이는 밀봉딱지)열고 먹어보는 또 젊은 여자....역시 옆에 젊은 남자...

커피고르다 발견한 찢어진 육포....안에 내용물 없어진 채

고기 포장된거 과자사이에 놓아둔거...갑자기 사기 싫어졌음 냉장식품을 아무곳에나 두면 되나?

 

계산하면서 제가 체리먹는 사람 이야기 해주며 젊은 여자가 그러더라니깐

계산대 아줌마 하는말이 젊은 사람이 더하다고 ....더한 일도 많다고 고개 절레절레 하더군요....

 

안본다고 저런짓하는것도 나쁘지만 뻔히 보고있는데 옆에 고르는 사람도 있는데 뚜껑열어서 서너개 집어먹는 사람은 정말

사람같지 않아요.......

IP : 14.45.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코스트코도 문제에요..
    '13.6.3 10:56 AM (61.74.xxx.243)

    저런 진상들 진짜 몇년전부터 저도 익히 들어왔는데..
    직원한테 저사람이 저런다고 말해도 어떤 제지도 안하던데요?
    진짜인지 그냥 헛소문인진 모르겠지만..
    코스트코에서도 직원을 충분히 뽑지 않아서(인력절감차원에서)
    그래서 직원들도 일일이 그런 사람들 대응을 안하게되고(인력이 부족하니)
    악순환이 계속 되는거죠..

  • 2. ...
    '13.6.3 11:50 AM (1.244.xxx.23)

    그런데서 돈이 줄줄 세는데
    외국제품 얼마에 들여와서 얼마나 남기는 걸까.

    하긴 사람이 미어넘치고,
    시설은 그야말로 창고이고 딱히 서비스랄것도 없고,
    일년에 몇만원씩 쭉 걷으니 유지되는 건지.

    안망하고 잘나가는거 보면.
    그냥 내물건만 잘 골라서 가면되지
    코스트코 걱정따윈 서민인 내가 해줄필요도 없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396 가습기도없는데 왜이렇게 건조한지 몰라요 2 휴우 2013/06/09 892
260395 스마트폰 sd카드가 뭔가요? 2 뭐가 좋을까.. 2013/06/09 1,147
260394 수직증축에 숨은 꼼수 1 .... 2013/06/09 1,085
260393 오늘 6/9 시청 문화행사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요.. 1 불굴 2013/06/09 854
260392 이마트 가전매장 직원들 딸기체리망고.. 2013/06/09 1,060
260391 중3짜리애가 알바를 하고왔다네요.. 4 왠일이니 2013/06/09 3,839
260390 놀이터 말입니다.. 5 먹어도배고파.. 2013/06/09 673
260389 애들 행동은 부모 하기 나름에 따라 달라보이나봐요. 11 ... 2013/06/09 2,953
260388 대마도 괜찮나요? 대여킴핑이 많다던데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2 대마도 여행.. 2013/06/09 1,194
260387 기형도 55 Estell.. 2013/06/09 9,619
260386 성수기에 모텔 숙박 문의 3 여행 2013/06/09 955
260385 기억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지.. 39 435656.. 2013/06/09 11,714
260384 원룸 사는데..문 밖에서 누가 문을 만지는 소리가 나요 11 ........ 2013/06/09 5,201
260383 홍삼 잘받다가 안받는 경우도 있나요? ( 중복 ) 1 딸기체리망고.. 2013/06/09 941
260382 너의 목소리가 들려 7 ^^ 2013/06/09 2,026
260381 요즘은 왜 이리 싸이코가 많은건가요? 5 dywma 2013/06/09 2,253
260380 케백수 심야토론 진행자.. 정말 속내를 잘도 드러내내요 2 기가참 2013/06/09 873
260379 오디 그대로생으로 먹어도되나요?? 5 ,, 2013/06/09 1,621
260378 리버피닉스..ㅜㅜ 18 jc6148.. 2013/06/09 3,004
260377 결혼하고 애낳으면 남편보다 자식때문에 8 정말 2013/06/09 2,275
260376 KBS심야토론. 박그네 보고 북한에서 기뻐했다네요. 남한-2대세.. 2 서울남자사람.. 2013/06/09 754
260375 타액과다분비에 대해아시는분..(타액과다분비) 침샘 2013/06/09 1,142
260374 마트 계산 착오 보상때 캐셔 벌점 받는거죠? 6 애매모호한 .. 2013/06/09 4,604
260373 복도식 아파트엔 복도쪽 창문 열면 안되나요? 16 고민 2013/06/08 10,016
260372 혹시 지방이식 하신분 없으실까요? 6 ㅕㅕ 2013/06/08 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