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팡팡 한번도 안타봤는데..
치마입고도 꼭 타보고 싶을만큼 그렇게 재밌나요??
인터넷서핑하다보니 디스코팡팡 치마입고 탄 여자들이라고 몇탄몇탄 쫙 있던데..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헐~ 속바지도 안입고 그냥 짧은 미니스커트 입고서 타는 여자들도 수두룩하네요..
하긴..속바지 입었으면 그렇게 동영상이 돌지도 않겠네요..
(치마속에 팬티만 입고 탄 여자들도 많은데 굳이 속바지 입은 여자들 찍어서 올릴 이유가 없으니)
남친들도 정상이 아닌것 같은게.. 여친이 타겠다고 해도 말릴판에.. 좋다고 같이 타고 여친 엉덩이
다 공개되는데도 전혀 부끄러움이 없어보이더라구요?
그런걸 다 감수하고 탈만큼 그렇게 재미지나.. 싶은게
이번 주말엔 저도 한번 타러 가볼까 싶네요.ㅋ(물론 치마 NONO~)
그러고보니 요즘 세대가 그런건지..
얼마전에 회사 워크샵 갔을때도 분명 야외활동 할꺼니깐
운동화에 편한옷 입고 오라고 했는데도 킬힐에 짧은 원피스 입고온 여직원도 있더라구요.
쪼그려 앉아 있는것도 많고 훌라후프 뛰어넘는것도 있고 실내 조정경기도 했는데..
세상에.. 옷이 불편하면 그냥 뒤로 빠져있지..
얼굴은 죽상을 해가지고(본인도 불편한건 아나보더라구요..)
그걸 다 참가하더라구요!!!!!
당연 속바지 안입었죠.. 팬티도 다 보이고..ㅠㅠ
평소엔 속바지 안입는건 자유라 쳐도..
활동적인 스케쥴이 있을경우에도 꼭 치마를 입어야 겠다 싶으면 속바지 입는게 본인도 편하지 않나요?
같은 여자라서 더 이해가 안되는 경우였어요..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