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교생 딸이 생리 끝나고 2주만에 피가 나왔는데요

생리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13-06-02 23:54:21
스트레스 요인이라면 시험기간이 있었고요,
생리 끝나고 2주만에 피가 비치고 다음날인 오늘은 검은색 피가 나왔다는데
양은 많진 않고 팬티라이너로 되긴했다는데요,

병원 가야할지, 아니면 일주일은 지켜봐야 할까요?

서울 사는데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청소년 진찰할수 있는데로요... 부탁드려요^^
IP : 175.223.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 11:58 PM (121.141.xxx.215)

    저도 고딩때 종종 그랬는데..
    초경도 이른편으로 12살에 했구요,
    중학교 들어가니 월경주기도 딱 잡히고 그랬는데
    고등학생 되고나서 계절이나 주변환경 바뀌면
    월경을 한달에 두번도 하고, 생리끝난지 열흘 넘어서 검은피 조금 나오고..
    그걸로 병원간적은 없었구요. 생리통때문에 간적은 있지만^^

  • 2. 생리
    '13.6.3 12:01 AM (121.88.xxx.109)

    아,그럼 지켜봐도 괜찮은가요? 딸아이 일이면 제가 걱정이 과해서요.감사해요.

  • 3. 배란혈인듯
    '13.6.3 12:04 AM (14.52.xxx.192)

    저도 종종 예민한 때는 생리후 2주뒤에 꼭 배란혈있더라구요. 팬티라이너정도로 이틀나와요. 이제 2주뒤 생리합니다. 생리불순일때 배란혈나오면 예측이 되서 좋은점도 있어요. 횟수가 계속되다보면 배란통도 있을 수 있답니다. 릴렉스합시다

  • 4. 모래언덕
    '13.6.3 12:04 AM (174.1.xxx.192)

    배란기때 그럴수 있어요.

  • 5. 흔한 증상이에요
    '13.6.3 12:15 AM (175.197.xxx.187)

    배란혈 같네요. 저도 좀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아직도 가끔 배란혈이 보일때 있어요

  • 6. 저 고3때
    '13.6.3 9:38 AM (122.36.xxx.73)

    옆의 친구가 거의 한달내내 생리한 애도 있었어요..스트레스가 참 무서운거에요..

  • 7. 생리
    '13.6.3 6:16 PM (175.223.xxx.80)

    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110 처음으로 매실액, 장아찌 담궜어요 ㅎ 1 헬리오트뤼프.. 2013/06/16 804
263109 여름이 좋은 이유 ㅎ 1 아이스 라.. 2013/06/16 669
263108 탈모 있는 여자분 계세요? 점점 우울해져요. 10 고민 2013/06/16 5,156
263107 과일은 역시 값대로 맛도 질도 따라가는 건가봐요. 9 수박 2013/06/16 2,225
263106 내가 얼마전에 군대 면회를 갔는데요,.,. 1 코코넛향기 2013/06/16 1,044
263105 차태현 집이 어디에 있나요~? 8 2013/06/16 30,540
263104 뉴스킨 tra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 2013/06/16 2,128
263103 오이지 버린것 같아요. 7 2013/06/16 1,883
263102 가죽가방에 묻은 볼펜 1 2013/06/16 1,784
263101 현대차의 장점은 뭘까요? 34 음.. 2013/06/16 4,823
263100 매미 울음소리 짜증나는 2013/06/16 460
263099 아이폰은 한물 갔나요 13 -- 2013/06/16 3,303
263098 누스킨 썬크림 4년된거 사용가능해요? 3 실온보관한 2013/06/16 1,366
263097 내용 지워요... 29 .. 2013/06/16 3,545
263096 알배기와 얼갈이 섞어서 담아도 되나요? 2 ,텃밭 2013/06/16 699
263095 무시하냐고 하는 말 자주 들어보세요? 8 435 2013/06/16 1,264
263094 고2 남학생이예요 2 기숙학원 2013/06/16 1,120
263093 블로거 중에 아나운서랑.. 5 2013/06/16 10,399
263092 엄마가 죽으면 어떻게 살까 걱정 16 마미 2013/06/16 4,195
263091 존경하는 남편과 사시는 분 있으세요? 20 킹콩 2013/06/16 5,805
263090 국내 여름휴가 고견 구합니다. 2 나님 2013/06/16 1,012
263089 진짜 사나이 보니 군대는 정말 힘든 곳이네요 15 @@ 2013/06/16 4,236
263088 westlife 좋아하시는분들~~ 8 팝러브 2013/06/16 1,027
263087 다이어트 중인데 7 미치겠어요 2013/06/16 1,340
263086 파크리오 33평 사시는 분 계시면 질문 드려봅니다~ 13 ... 2013/06/16 7,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