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80에 나와서 노래하는데..
환갑 다된 사람이 어쩜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걸까요..
목소리는 물론, 목주름도 하나 없고 머리칼 양까지 변함 없는지..
하이랜드병 환자 같아요..ㅋ
30년 전 공연 기획하면서 바로 곁에서 사랑의 슬픔, 짚시 여인 등을 들을 때의
모습과 완벽하게 일치해요..
참 대단한 뮤지션..
아직도 저리 섹쉬~ 할 수가..ㅎㅎ
70 80에 나와서 노래하는데..
환갑 다된 사람이 어쩜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걸까요..
목소리는 물론, 목주름도 하나 없고 머리칼 양까지 변함 없는지..
하이랜드병 환자 같아요..ㅋ
30년 전 공연 기획하면서 바로 곁에서 사랑의 슬픔, 짚시 여인 등을 들을 때의
모습과 완벽하게 일치해요..
참 대단한 뮤지션..
아직도 저리 섹쉬~ 할 수가..ㅎㅎ
젊어서 노안이셨죠?^^
원래 노안이 그 얼굴 그대로 주욱 간다네요 ㅠㅠ
볼 때마다 느끼네요^^
써서 그렇지 늙었을걸요.
턱이 두개던데요
.대신 머릿걀은 그대로네요.
참 빈듯한 연예인이라서 더 좋아했었어요..
지방 공연에도 꼭 와이프랑 같이 다니면서 온천욕도 시켜주고..
클래식 전공이라 플룻 같은 악기도 멋지게 불고..^^
작곡 뿐 아니라 노랫말도 참 서정적이고..
늘 아름다운 음악 속에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안 늙는걸까..^^
오래 교제하던 여자와 결혼한걸로 아는데... 여자쪽에서 반대가 심해서 결혼이 늦어졌다고 들었어요. 이혼하고 재혼했나요?
이십년전에 공연하는거 맨앞에서 봤는데 정말 그때랑 큰차이가 없어보여서 볼때마다 놀랍네요. 물론 늙긴했겠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훨씬 그모습 그대로 체격 까지 유지된듯 보여요.
고등학교때 참 좋아했었지요^^
전 짚시여인과 사랑의 슬픔보다 이전의 축제의 밤, 진실한 사랑, 다가기 전에 등등
사랑의 슬픔 앨범 빵 터지고 다른 맴버들과 모양새 안좋게 갈라섰었죠?
오랜 팬이었다고 했던 교사여자분과 결혼했던 건 알고 있는데 이혼하셨었나요?
아 옛날 생각나네요.
이치현 10년동안 연애하던 여인과 결혼해 쭈~욱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스무살 다 된, 아빠 닮아 플룻 전공하는 큰 딸과 작은딸이 있는 걸로 알구요..
항상 와이프 데리고 다니는 가정적인 남푠~~^^
한창때 노래보다 또만났네,,가 더 좋았어요 ㅎㅎㅎ
그때도 선글라스로 얼굴 다 가리고 다녔는데 지금 선글라스 벗으면 어떨진 모르죠
원래도 말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배철수씨도 머리만 백발이지 얼굴이나 몸매는 그대로에요
심지어 더 멋있어 지기까지 ㅎㅎㅎ
강인원씨 첫 결혼상대는 무용수였죠.
얼굴은 못 봤지만, 아내를 위해 만들었다는 '무용수에게'라는 노래는 기억나요.
배철수랑 사귀었고.. 결혼할뻔 했다가 여자측이 맘 변해서 헤어진 걸로 아는데.. 그 뒤로 결혼하고 이혼했군요
라디오 진행 오래 했던 김현주는 배철수와 오래 사귀었던 걸로 아는데요..
그러다 헤어지고 라디오 피디랑 결혼했죠..
이치현..에 김현주..에 배철수까지...^^
갑자기 배철수의 '사랑..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제목이 맞나요~?)이거랑 '그대는 나는' 이 두곡이 넘넘 듣고싶어졌어요~
아~~~진짜 저 어릴때 생각나네요~^^
음악을 좋아해서 항상 음악을 즐기면 잘 안 늙는 것 같아요
저는 72년생인데 78년생 분이 자기 또래인줄 알았다 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듣거든요
클래식 아리아 Easy listening R&B Jazz Chanson Electronic 음악까지 좋아하는 음악도 매우 다양하고 너무나 분위기가 다양한 음악을 듣다보니 참 좋아요
저도 피부과 한번 안가고 화장품도 로션 하나밖에 안바르는데 (밖에 나갈땐 비비 크림만) 피부에 주름이 없어요
김현주 만나기 전에 오래된 연인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스튜어디스라고 했던 것 같은데...
암튼 김현주 때문에 그 연인을 버렸다고 그 옛날 주간지에서 읽었던 기억이....
김지애씨는 그 사연을 아무도 몰라요
권오규씨도 피해자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처음부터 어떻게 만나서 결혼을 했을까 싶은 커플이었는데..
참 시원시원하게 노래 잘했는데 그 이후로 너무 회복이 안되서 맘이 안 좋아요
권오규씨도 완전히 종적을 감췄구요
전 클래식 중에서는 성악가 이네사 갈란테 와
쎄실리아 바르톨리 같은 antique한 아리아 를 좋아해요 재즈도 좋아하죠
어쨌든 다 분위기 있는 곡들이죠
확실히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덜 늙는 것 같긴 해요..
아델님두 다양한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이군요..반가워요..
맛있는 음식은 국적을 불문하듯이, 마음을 움직이는 좋은 음악은 장르를 떠나서
다채롭게 존재하지요..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 82님들..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콘서트 보며 열광했었는데...
아휴 이치현 늙지도 않네요.그대로인것 같아요.
저는 진실한 사랑을 해요~ 이 노래를 좋아했는데 진짜 동안인것 같아요.
얼마전에 대학생 딸과 나왔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딸과 친구라 해도 믿겠어요.
또 대학시절처럼 조그마한 소극장에서 콘서트하면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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