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나들 이건 무슨 심리인가여??

김게이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3-06-02 22:50:38
스무살 초반의 풋풋한 훈남인데(훈남이라 해줘여 ㅠ_ㅠ)

밖에서 학원 다니고 뭐하고 이래저래 막 활동하다 보면 사람들 만나잔아여 ㄷㄷ

근데 여자사람을 만나면 왜 매날 여친있냐고 물어보는 걸까여 ..

없으면 소개시켜줄거도 아니면서 ㅠ_ㅠ

솔직히 초면에 또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이런거 물어보는거 실례 아닌가여??ㄷㄷ

남초사이트에 질문하니가 모쏠 처럼 생겨서 확인사살 하려고 그런다는건데 ㄷㄷㄷ 진짠가여 ㅠ_ㅠ
IP : 112.187.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물어볼게요 동생
    '13.6.2 10:55 PM (211.202.xxx.140)

    남자사람은 왜 맨날 남친 있냐고 물어보나요?
    없으면 소개팅시켜줄것도 아니면서요ㅠ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물어보면 실례아닌지...
    진짜 왜그러는거예요?

  • 2. ㅇㅇ
    '13.6.2 10:55 PM (121.130.xxx.7)

    그냥 할 말이 없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있다하면 진짜요?
    없다하면 역시.
    뭐 그런 거죠.

  • 3. 경계요
    '13.6.2 10:56 PM (175.206.xxx.42)

    여친있음 친해지기 힘들거든요.
    없음 장난을쳐도편하고 나중에 소개팅이든 본인이든 들이댈수있엉ㅛ

  • 4.
    '13.6.2 11:14 PM (117.136.xxx.139)

    아직 친하지도않고..공통된 화제거리가 없으니까요..젤 만만한 질문거리인것 같아요

  • 5.
    '13.6.2 11:15 PM (223.62.xxx.238)

    네. 확인사살!

  • 6. 여친있는사람과는
    '13.6.2 11:30 PM (122.36.xxx.73)

    적당한 거리를 두고싶은 마음 때문인거여...마음은 막 가는데 뒤늦게 여친있다 말하는 넘들이 이상한겨..

  • 7. notscience
    '13.6.3 12:45 AM (98.217.xxx.116)

    그냥 별 의미 없이 습관적으로 남친 있냐 여친 있냐 결혼 했냐 묻는 게 요즘 한국 문화인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313 맛있는 커피 캡슐 추천해주세요^^ 2 여울목 2013/06/03 1,301
259312 조세피난처 4차 명단..전재국(1보) 15 샬랄라 2013/06/03 2,718
259311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세우실 2013/06/03 709
259310 대학원 공부 2013/06/03 479
259309 친정엄마의 우울증...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ㅜㅠ 2013/06/03 4,441
259308 겨드랑이 살 말이죠 2 살집 2013/06/03 1,997
259307 (수정) 조세피난처 4차 명단공개- 생중계 끝났고 곧 영상 올린.. 6 유채꽃 2013/06/03 906
259306 코스트코 치즈!! 포장지가 없네요ㅜ ㅜ 보관을 어찌하죠? 2 양도많고 2013/06/03 935
259305 필리핀 해외여행 추천밎 비용문의요~ 2 필리핀 2013/06/03 1,099
259304 영어만가능한데 상하이나 대만 어디가 나을까요? 8 오직 2013/06/03 2,407
259303 너무 심하지 않은 이상 내가 조금 손해보는게 편하지 않나요 ㅠㅜ.. 32 sunny 2013/06/03 4,349
259302 아파트에서의 마늘 빻기는.. 22 .. 2013/06/03 5,041
259301 오늘 모임돈을 가족, 시댁가족간에 시부모에게 드는 돈이라고 생각.. 4 .... 2013/06/03 1,277
259300 싫은사람 만남에서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3 월요병 2013/06/03 2,023
259299 어디다 돈쓸때 만족감이...제일 크나요 23 돈돈돈 2013/06/03 3,493
259298 중학생 애 공부관련.. 5 딸둘맘 2013/06/03 1,165
259297 환전하려면 어디가 좋나요? 환율 2013/06/03 395
259296 서울분들 요즘 집에 계시면 한낮에 더우신가요? 10 궁금합니다 2013/06/03 1,405
259295 사이 좋았던 엄마 1 보고싶다 2013/06/03 878
259294 혹시, 다람쥐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4 000 2013/06/03 915
259293 배추김치를 담그었는데요 뭐가문제였는지좀 봐주세요 9 맛없어요.ㅠ.. 2013/06/03 985
259292 주변 친구들은 임신도 참 잘되는데... 6 음.. 2013/06/03 1,127
259291 대학생 딸 101 서운한 엄마.. 2013/06/03 9,844
259290 스마트 폰으로 82쿡을 볼때 화면 넘어가는 현상 15 ... 2013/06/03 1,241
259289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외국 판매 추진 1 세우실 2013/06/03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