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영수 엄마랑 공부하고싶다는데 도움주세요
중2 중간고사 전교 60등 떨어졌어요
엄마도움도 없었고 혼자도 제대로 전날 벼락치기 결과죠 ㅠ ㅠ
영수단과만 다녔는데 학원도 싫다
일주일 방황하더니 엄마랑 매일 조금씩하고 싶대요
제가 공부를 잘한것도 아니고
그저 1학년때 암기과목 도와준게 전부인데
엄마를 너무 크게 보는건지
학원이 어려운건지.
너무 학원으로 떠밀기도 그렇고해서 영수를 집에서 조금 도와줄려는데 어떡해야할까요
기말대비로 교과서 한권씩 더 사서 복습시킬까요
집에서 할수있는 방법좀 도와주세요
1. 영수
'13.6.2 9:10 PM (14.52.xxx.59)어려워요
영어도 왠놈의 예외는 그렇게 줄줄이 있는지 ㅠㅠ
오늘도 수학 문제 풀고,영어 문법 맞추다가 대판 싸운 엄마입니다
에이급 쎈수학 c단계 이런문제들 정말 ㅠㅠ늬들 잘났다 소리 절로 나와요2. ㅠㅠㅠ
'13.6.2 9:11 PM (118.221.xxx.208)엄마랑 하는거 도시락 싸서 말리고 싶네요ㅠㅠㅠ
학원 보내세요.
가정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3. 원글
'13.6.2 9:15 PM (203.236.xxx.251)저두 학원이 편해요 아시잖아요
근데 지금 학원가기싫어하고
기말은 준비해야겠고 저두 자신없어요
제가 가르칠려는게 아니고 기말대비 준비를 뭘해야하나 정도예요4. 개구리
'13.6.2 9:15 PM (211.199.xxx.118) - 삭제된댓글엄마가 가르치는 것은 힘들더군요.
저는 인강을 이용합니다.
초등동생도 있어서 둘다 하느라(엠*** 이용)
수학은 인강을 듣고 혼자 문제 풀이합니다.
풀다 잘 못푸는 부분있으면 다시 듣고.
영어는 분야 별로 인강 듣고 외울 것 외우고 문제 풀고 합니다.
중2까지는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왔는데 중3되니 성적이 좀 떨어져
공부하는 시간을 좀 늘렸습니다.
엄마가 하는 것은 괜찮은 강의 찾아주고 시간관리 해 주는 것이 다입니다.
그런데 힘드네요..5. 개구리
'13.6.2 9:18 PM (211.199.xxx.118) - 삭제된댓글영,수 이외의 과목도 어려워 하는 것이 있으면
그 부분만 인강을 듣게 합니다.6. ...
'13.6.2 10:50 PM (121.190.xxx.72)인강으로 해보세요...엄마가 관리 하시고..
수학은 인강 강의듣고 문제 풀면 됩니다 모르는 문제는 질문게시판에 올리면 친절히 답해줍니다
그래도 모르면 학교쌤이나 친구들 한테 물으라 하고요
영어는 네이버 황인영의 영어카페 가시면 교과서 자료 많아요
완전 강추합니다^^7. ..
'13.6.2 11:23 PM (175.127.xxx.182) - 삭제된댓글네이버 황인영의 영어카페 저도 참고할께요
윗님 감사합니다8. ...
'13.6.3 12:09 AM (121.190.xxx.72)수학은 수박씨닷컴 장계환쌤 추천합니다
넘 잘 가르치십니다
맛보기 강좌 들어보세요9. 수학
'13.6.3 1:14 PM (222.114.xxx.78)수학공부 저도 도움받아요
10. ...
'13.6.30 11:42 PM (58.231.xxx.119)수학 공부 저도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