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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똥집 볶음이요.ㅠㅠ

dma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3-06-02 21:01:16

닭근위.. 오늘 실패 했어요.

 

일단은

우유에 좀 담궜구요.

다시 밀가루에 한번 벅벅 치댔어요. 물에 헹궜고.

( 구찮아서 미리 데치지는 않았어요.)

 

양파 마늘 청양고추  향 내고,

닭근위 볶다가 양념소스( 보통 소금 후추 간 하시던데 , 전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넣은 양념을 넣었어요.)

를 넣고 볶았어요.

근데 묽었는지 물이 좀 많이 생겼네요.

 

근데,

먹으니 너무 질긴 느낌이랄까.

양념맛은 괜찮았는데.ㅠㅠ

 

닭근위 볶을때는 대체로 얼마나 볶아야 하는건가요?

단시간안에 볶아야 하는건가요?

 

IP : 58.122.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이름
    '13.6.2 9:19 PM (211.245.xxx.178)

    같은 인물...

  • 2. 오잉...
    '13.6.2 9:26 PM (182.218.xxx.85)

    전 그냥 밀가루나 우유에 어쩌고 하지도 않고...
    걍 달군 프라이팬에 닭똥집 투척해서 살짝 볶다가 저미거나 다진 마늘, 후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볶다가
    큰덩어리를 가위(--;;)로 잘라주면서 익었나 안 익었나 확인하고...마지막에 청양고추 다진 것 휘리릭
    다 익었으면 그걸 초고추장(시판되는 나쁜...횟집에서 주는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요...

    실내포장마차식인데 이게 제일 간단하고 맛있더라구요-_-;;;;

  • 3. ///ㅈㄱㅈㄿ
    '13.6.2 9:28 PM (49.50.xxx.179)

    우유랑 밀가루를 생략해도 오래 푹 삶아 내고 볶으시면 부드러워져요 생강 후추 넣고 푹 삶아내고 건져서 찬물에 씻어서 매운 양념해서 볶으면 냄새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 4. 맞아요
    '13.6.2 10:30 PM (175.211.xxx.13)

    푹 삶아서 볶으면 물기 전혀 없이 맛나게 됩니다.

  • 5. ..
    '13.6.2 10:44 PM (114.204.xxx.76)

    푹~이란게 대략 끓은후 몇분정도 될까요?
    전 익었다 싶을만큼 삶아서 볶았는대도 질겨서 못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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